[단독] "오빠라고 불러" 공립중 교장 논란... 인권위 조사 요구

2021-08-18 18:47:30  원문 2021-08-18 18:05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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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주장 직원과 동료들 "학교서 두 차례 발언"... A교장 "편하게 대하라는 뜻"

▲  성희롱 피해 주장 전북 J초 B조리종사원이 국가인권위에 낸 진술서. ⓒ 제보자

전북지역 한 공립중학교 교장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에게 두 차례에게 걸쳐 "'오빠라고 불러'라고 반말로 말했다"는 증언이 피해 주장 직원과 이를 직접 본 동료직원에게서 나왔다. 피해자 등은 두 번 모두 근무시간에 공적 장소인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장은 "어려워하지 말고 편하게 대하라는 의미로 한 차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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