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심박·호흡' 측정기술 개발…"양궁 대표팀 훈련에도 활용"

2021-08-05 21:16:20  원문 2021-08-05 16:48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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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이의철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카메라로 촬영된 얼굴 영상으로 심박과 호흡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5일 상명대에 따르면, 연구팀이 개발한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기술'은 얼굴 영역을 검출하고 피부에 해당하는 화소를 정확히 선별해 피부색의 미세한 변화를 관측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호흡 신호는 들숨과 날숨에 따른 상반신의 움직임을 다른 배경 움직임 요소와 분리해 추출하고 정제해 측정된다.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기술은 의료 진단, 거짓말 탐지, 위조 생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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