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 소독약이 없어서…" 메달리스트 다리 괴사

2021-08-04 11:43:25  원문 2021-08-03 22:05  조회수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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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3년 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가, 육군훈련소에서 다리를 다쳐서 다시는 운동을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수술을 받은 부위가 괴사해 가는데도, 훈련소 의무대에는 소독약조차 충분히 없었다는 게 선수와 가족의 주장입니다.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대한민국!"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팀은 끈질긴 일본의 추격을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재역전골을 터뜨렸던 동메달리스트 24살 정재완 선수. 3년이 지난 지금, 썩은 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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