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대리비 아끼고픈 맘..가난이 죄냐"

2021-08-02 17:53:49  원문 2021-08-02 13:40  조회수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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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캠프 대변인이 '음주운전'에 대해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 잔 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했던 글이 2일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지사는 2004년 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낸 전력이 있다.

박진영 이재명캠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공개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음주운전 범죄 경력자의 공직기회 박탈'을 주장한 지난달 15일 기사를 옮기며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만, 사회활동을 막겠다는 것은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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