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1-07-31 22:33:20
조회수 1,706

피램 교재 질답조교 구인합니다. (일시적 마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56446

결원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일단 마감입니다! 많은 지원 감사드립니다.




피램 교재 구매자 및 수강생 전용 카페에서 


국어영역 질문답변을 해 주실 조교님을 모집합니다.


교재 파일은 모두 pdf로 제공해드릴 것이고,


질문이 올라오면 2일 안에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모집인원은 무제한입니다. 모집기간도 무제한입니다. 제가 원하는 만큼 질답게시판이 잘 돌아갈 때까지는 계속 모집하겠습니다.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국어영역) 6월/9월 모의평가 백분위 99 이상 or 수능 백분위 98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실력을 증명하실 수 있는 분들

2. 최근 수능 응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최근까지 계속해서 국어 기출문제 분석을 하신 분들

3. 주요 기출문제 정도는 어느 정도 분석이 되신 분들

4.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 주실 수 있는 분들 (하루 2~30분 정도라도)

5. (우대사항/필수x) 피램 교재/강의로 공부하셨거나 과외 교재 등으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식 : 이름 / 연락처 / 국어영역 성적표 등 실력 증빙 자료 / 기출문제 분석의 흔적 / 기타 어필하실 수 있는 사항 / 아래 예시 질문에 대한 답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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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질문들은 실제 학생들의 질문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예시 질문 1) 

p186 3번 문제 4번 선지 질문드립니다. (2019학년도 수능 29번)

브라헤는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과의 상충을 피하고자' 하였고 이때문에 우주의 중심에 '태양'이 아닌 '지구'를 고정하였습니다. ( 지구중심설 = 형이상학 ) 

코페르니쿠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고수하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반면 

브라헤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브라헤의 입장에서 형이상학의 입장에서 거슬릴 것이 없으니 이제 자유로워진 것이 아닌가요?




예시 질문 2)

생각의 전개 문학 본책 62쪽 11번 문제의 답이 1번이잖아요 (2019학년도 수능 33번)

모든 시에서 시적 분위기 조성이라는 게 허용된다는 건 알겠는데

'시간과 관련된 표지를 통해' 라는 말이 앞에 붙는데 융희 2년이라는 단어를 통해 시적 분위기를 조성한다가 왜 허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융희2년은 2020년 같이 년도를 나타내는 말이니까 딱히 뭔가를 조성할 건덕지는 없지 않나요? 




예시 질문 3)

2022학년도 예시문항 25번 문제 3번에서 고운임에 대해 원망하고 있는것은 맞지만

이걸로 인해 부당하게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개가 고운임한테는 짖고 미운임한테는 잘대한것에 대해서 그렇게 한거니까 부당한게 아니라

맞게 대우한거 아닌가요??


부당하게 대접을 허용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개가 아무짓도 안했는데 개탓을 하면서 그렇게 대우하면 부당하게 대접이지만

그럴만한 짓을 했으니까 부당한 대접은 아니다 라는 판단입니다




신청 경로 : 이메일) dpavl1212@naver.com



페이는 솔직히 엄청난 금액을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업계 평균 정도는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잘 해 주시면, 여자친구한테 욕 먹을 정도로 보너스를 챙겨드리기 때문에,,, 섭섭할 일은 없으실 겁니다.


자세한 건 합격하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합격/불합격 통보 메일은 지원하신 뒤 48시간 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are-#NOT FOUND rare-띵작, 마스터피스 rare-2021 신축년 rare-4스널 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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