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 960792 · 21/07/28 19:49 · MS 2020

    애들 귀얍잖읍

  • -.-// · 1039432 · 21/07/28 21:05 · MS 2021

    맞아요ㅎㅎ 물론 속썩이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귀여운 친구들도 정말 많죠

  • 가고싶다설교 · 833918 · 21/07/28 20:08 · MS 2018

    문과로서 공군사관이랑 교대밖에 먹고 살 길이 없었음. 물론 군인보단 애들을 더 좋아해서 교대 갔습니다.

  • -.-// · 1039432 · 21/07/28 21:04 · MS 2021

    저는 이과지만 옛날부터 교대를 희망하기도 했었고 교대 아니면 공대 가야할 생각하니 교대가 더 가고 싶더라구요
    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꼭 교대 붙었으면 좋겠네요

  •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 913156 · 21/07/28 20:27 · MS 2019

    초6 때 선생님께서 제 인생에 좋은 영향을 많이 주셔서 저도 중3쯤? 그때부터 초등교사 꿈꾸게 됐어요!! 제가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아서요!

  •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 913156 · 21/07/28 20:28 · MS 2019

    그리고 이건 부차적인 부분이지만 안정성도 좋고 방학도 있고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 · 1039432 · 21/07/28 21:20 · MS 2021

    저랑 이유가 비슷하네요 :)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좋은 영향 진짜 많이 주신거 같아요 저도 초등학교때 선생님 때문에 초등교사라는 꿈 갖게 된거 같아요 안정성과 방학이 있다는 큰 장점도 빠질 수 없죠

  • 학종 갈 낭만고양이 · 1058657 · 21/07/28 21:01 · MS 2021

    화학 강사나 교사를 원하기도 하고
    애초에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나갈 수 있으며
    각종 공교육의 문제를 알고있는 지금 각종 해결방안을 생각하지만 제 생각에도 아쉬움이 있는 점
    각종 면에서 교직계에 대한 꿈이 있어요


    근데 진로는 공대(재료 화학공)아님 약대...

  • 교대갈래요!!! · 888560 · 21/07/28 22:26 · MS 2019

    솔직히 말해서 안정적이고 워라밸이 좋은게 1순위였고, 그다음은 제가 어린이들을 좋아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