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건희 논문 부정행위 의혹' 예비조사 결과, 9월 초 나온다

2021-07-28 17:08:41  원문 2021-07-28 16:57  조회수 27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797652

onews-image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한 대학 측의 예비조사 결과가 오는 9월 초 나올 전망이다.

28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이 국민대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윤리위원회 조사계획 및 일정' 자료에 따르면 국민대는 지난 6일 김씨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 뒤 7일부터 예비조사를 위한 사전 단계에 돌입했다.

사전 단계는 연구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예비조사위원회 구성을 논의하는 것이다. 국민대는 이 기간을 7일에서 8월4일까지 최장 약 1달로 잡았다.

이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