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부터 취업까지' 아동·청소년 보호 사각지대 없앤다

2021-07-28 17:00:39  원문 2021-07-28 14:00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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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정부가 아동·청소년 보호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영아 때부터 학대 또는 방치되는 양육 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 쉼터에서 퇴소한 청소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기까지 보다 촘촘히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보호대상아동·청소년 통합 지원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국내에서 학대, 방치 등 부모의 적절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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