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쟁이 [1052203] · MS 2021 · 쪽지

2021-07-27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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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뻘팁) 낚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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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에 대한 보상/제재가 아니라, "역할 행동"에 대한 보상/제재이다.

교육청에서 아직까지도 낚시 선지로 쓰는 것


상대적 빈곤과 절대적 빈곤 모두 "객관화된 기준"에 따라

빈곤자를 규정하기 때문에 "객관적 빈곤"이다.

"주관적 빈곤"은 just 개인이 빈곤하다고 체감하는 거.

(개인 본인의 판단에 따르므로 '주관적'인 거!)


상대적 빈곤선은 "중위소득의 50%"이다. "중위소득"으로 낚시할 경우를 주의할 것.


절대적 빈곤선과 상대적 빈곤선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절대적 빈곤율과 상대적 빈곤율은 일치할 수 있다.

ex) 절대적 빈곤선이 100만 원, 상대적 빈곤선이 110만 원이라고 할 때,

100만 원~110만 원을 받는 인구가 단 한 명도 없을 경우,

빈곤선은 다르지만 빈곤율은 일치할 수 있다.


1차적 사회화 기관이면서 공식적 사회화 기관은 안 나온다.

1차적+비공식적: 가족, 또래집단

2차적+공식적: 학교, 직업 훈련소

2차적+비공식적: 회사, 신문

신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사회화 기관이라고 해서 꼭 "기관"일 필요는 없다.


"사회에서 지배적인"이라는 키워드와

"지배집단의"라는 키워드는 다르다.

전자의 경우에는 기능론에서 주로 사용하는 키워드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갈등론에서 주로 사용하는 키워드이다.


갈등론의 입장에서 사회 구조는 "거지같은 사회를 혁명을 통해 변화할 수 없게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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