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7레인 ‘굿 초이스’, 50, 150구간에서 승부 건다 [도쿄 라이브]

2021-07-26 17:25:22  원문 2021-07-26 15:53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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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황선우(18·서울체고)가 전체 6위로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올랐다. 메달 도전을 위해 경쟁자들을 가운데 몰아 놓고 이를 지켜보며 수영할 수 있는 위치를 잡았다. 황선우는 27일 결승전에서 7번 레인에 나선다. 대형 국제대회 첫 경험을 고려하면 전략상으로도 ‘굿 초이스’다.

황선우는 26일 준결승 2조에 나서 1분45초53으로 2조 4위, 전체 6위로 결승에 올랐다. 전날 치른 예선 기록 1분44초62보다 0.91초 뒤진 기록이다.

전날 오후 예선에 힘을 쏟은 뒤 다음 날 오전 준결승을 치렀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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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7/26 17:27 · MS 2021

    요약
    황선우 선수는 오른쪽에 힘을 강하게 주는 로핑스타일로 수영을함 그래서 오른쪽만 보이기 때문에 4번레인보다는 잘하는 선수들을 한번에 볼수있는 7번 8번레인이 황선우 선수한테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