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8.67대 1…방역 속 필기시험 치러

2021-07-26 17:15:39  원문 2021-07-26 16:20  조회수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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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건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경쟁률이 8.67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60명 모집에 520명이 지원했다. 정원 제한 없이 모집 가능한 '해외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자'와 '북한이탈주민' 유형에는 총 256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지난 23일 서울캠퍼스 상허연구관 등 29개 고사장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상허연구관 입구에는 4개 트랙으로 나눠 화상 체온측정 장비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이 비치됐다.

수험생은 자가문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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