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김홍빈 구조 나섰던 러시아 산악인 “15명 이상 무시하고 지나쳤다. 미천한 인간” 비판

2021-07-25 23:25:31  원문 2021-07-25 19:16  조회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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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최소한 사고 상황을 무전기 통해 알렸어야” 지적도 데스존프리라이드(deathzonefreeride) 인스타그램 캡처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047m급)에서 실종된 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장(57·사진 오른쪽)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이 1주일째 진행 중인 가운데 조난 당시 가장 먼저 도우러 나섰던 러시아 구조대의 비탈리 라조(48·Vitaly Lazo·사진 왼쪽)가 현장을 목격하고도 돕지 않은 몇몇 산악인을 질타했다. 당시 김 대장의 헤드램프가 작동하고 있었으나 비슷한 지점에서 먼저 구조됐던 러시아 여성과 일부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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