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74928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
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
다이어트 레시피 0
곤약 라면 69kcal 차돌박이 50g 약 70kcal 계란 한 알 약 70kcal...
-
수업 끝 0
놀고먹은자의최후
-
ㄹㅇ
-
어떤 사람은 시험장 가면 체감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지
-
음식도 빨리 나와 매장도 넓어 키오스크 주문이고 양도 웬만해서는 포만감 있고 맛도...
-
사랑합니다
-
오르비 눈알은 0
왠지 이거랑 비슷하게 생김
-
[단독]이준석·조국, 채상병 특검 공동 회견… “연합? 이번 건에서만” 2
19일 오후 민주당 전재수 등과 국회 회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
학교수업하기싫 0
허
-
혼자 샤브샤브! 4
-
ㅈㄱㄴ
-
4수 의대 6
안녕하세요 정시로 메이저 약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입학했고 의대에 대한...
-
오늘 깨달은 것 둘: 10
하나. 키가 일단 180이 넘어가는 알파메일이면 아무리 사진을 ㅂㅅ같이 찍어도 그냥...
-
몰래 반수하는데 아는 친구 만날까봐 걱정이에요 부모님 귀에 반수하는 거 들어가면...
-
공부량 어떤가요 1
재수생이고 국어는 1등급 거의 나와서 수특 다하고 안하는중 수학 4규 하루...
-
수학에서 평가원이 6 9모에서 안내다가 수능에서 뒤통수친 사례가 있나요? 6
특정유형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수능에서 뒤통후 딱 때린 사태가...
-
[2025수특] 정지용의 '장수산 1'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1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기숙사 2인실이고 룸메는 나보다 1살어림 애가 쫌 안치우고 더러움(발냄새랑 채취가...
-
자작 문제 입니다. 저녁애 답 올릴게용
-
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
라운드 숄더 조금씩 고쳐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개뿌듯하노 ㄹㅇ 님들운동하세요...
-
잘잤다 6
-
11kg도 이제 들만 한듯? 근데 더이상 못늘려 원판 없어
-
역쟁이 2주차 1
수인분당,경강,신분당,2호선 다 외우고 3호선 보는중
-
하춘혜 믹구당 2
비례대표 23석 획득
-
어떻게 이런 이상한 방식으로 진화를 했는지 싶을 정도로 신기함... 대체 뭘까
-
Sega 0
Tv
-
ㄷㄷㄷㄷㄷㄷㄷ 1
다리를 덜덜덜덜덜덜 진짜 죽여버려.... 이걸 진짜 어떡할까 살려줘 먈아 하 옷도...
-
계산이 진짜 개많은듯… 11~15 사이에서 적어도 한번은 꼭 계산때문에...
-
(인생 망함)
-
지금부터 수과탐만 파서 6평때는 2턱걸이라도 하고싶은데 무엇을 집중적으로 하면...
-
ㅅㅂ 돈날리게생겼네 13
방금 주식 사려고 환전하다 매수랑 매도를 착각해서 원화를 사야 하는데 팔아버림......
-
90년대생 00년대생 기준으로
-
여자반 앞이 자습실이라 여자애들 얘기하는거 다들리는데 어떤 애가 OO이 여자랑...
-
이게 왜 황밸 3
-
카페 즐거웠다 4
지금은 학교로 가는길....... 이대로 집에 가고 싶다ㅏㅏ 무공강의 삶은 너무 슬프다
-
약속까지 50분 4
초면인 사람이랑 하는 소규모 모임은 처음인데.... 살아남을수있을까
-
수능 공부한다 수능수능수능
-
물가 왤케 비싸냐 책도 비싸고 거기다 코인도 박고 주식도 박고 ㅋ...
-
다 레이저로 지져버리고싶다 근데 돈이 없다.....
-
공군 훈련소 준비할때 여벌옷 얼마나 챙겨야 할까요 10
속옷 양말도 챙기고.. 5월 말 입대니까 반팔 반바지 챙겨야 하나?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16~18 > [리트 전개년 기출...
-
몸보신하러 옴 3
미역국
-
방송하는 사람이 있는데 뭐지
교리상 자기 죄 때문이기두하긴한데,,
그래두 무섭다,,:(
제가 신인데요?
불안하면 믿으세요
불안->종교 믿을까,,?->솔직히 안믿겨,,->근데 혹시 진짜면 어카지? 무한반복,,,,ㅠㅠㅠㅠ
그냥 믿어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안믿겨도 계속 하다보면 점점 믿어지겠죠
계속 말꼬리 잡는거같아서 죄송해여,,
사실상 마음으로는 종교 안믿고싶은게 90인거같아요,, 제가 기독교를 믿게되면 또
기독교 안믿는 부모님부터 제 주변지인들에
대해 걱정같은거 생길까바 그냥 아예 안믿고싶은,,,,, 하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은 또 들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답답하네요,,
기껏 댓글 달아주셨는데 답답하게 해서 죄송해요....
NET님은 종교가 있으신가여,,??
아뇨 무교이긴 한데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종교를 막 거창하게 신성성, 성스러움 같은게 있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냥 신자들은 자신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직자들은 신자들로부터 돈과 권위를 받는, 시장논리가 똑같이 적용되는 상품이라고만 생각합니다. 불안심리해소를 위한 상품에는 병원, 음식, 종교, 영화 등등 선택지는 많겠고 종교를 선택한다면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등에서 원하는거 선택하면 되는 것일 뿐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지인들한테 말 안해도 종교생활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인들 얘기는 뭐였냐면
기독교 교리대로라면 제 주변에 수많은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는걸
인정하는 그런 느낌이되서 기독교를 믿지는 않지만 믿으면 그런 문제(?)에 직면해서요,,
하지만 자꾸 "혹시라도"라는 이 생각이 자꾸
불안을 만드네요,,!!
다 지옥가기 vs 님이라도 살기
닥후아닌가요
그렇긴한데,, 그런 선택지가 안오길 바라는거같아요,, 그래서 거부하는거같기두하고,,
너무 깊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나요 그냥 믿어도 보다가 아닌거같으면 안믿어보다가 하면서 와리가리해보셈 그러면 뭔가 명확해지겠죠
개인의 취향입니다
믿을수도 있고
믿지 읺을수도 있고
다만 제가 생각하는건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 그건 참 좋은 삶인거같아요
천국 보내줄 듯
그냥 죽으면 아무것도 없었으면 엉엉,,
다수가 무조건 옳지는 않음
그렇긴하죠,, 하지만 다수가 믿으니 혹시?하는 생각과 이유가있을거라는 그런 생각에,,,,,
남이 믿어서 따라 믿는거는 의미없다는거 진짜 맞는 말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