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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건물들 실제로 보면 와 선진국은 다르네 생각이드나요 걍 서울 시즌2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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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만약내가 이이상디테일을쓰면 관련자들이알아본다면 이제불쾌해힐수도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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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모 0
독서 1번포함 2개틀 문핫 1개틀 언매 7개(3개는 시간부족 언매 마지막 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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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다 국대축구 6
인도네시아랑 u-23 아시안컵 8강 2시 30분 지면 파리올림픽 출전 불가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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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 해석만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제 해석로는 ‘(x-9)/(x+2)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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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첨와봄 5
높은 빌딩사이 넓은 차도에 차는 몇대 없고 도로한복판에서서 소실점을 바라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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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남자한분이랑 너무사이가좋아보이시더라 조금슬펐음 ㅠㅠ 만약 만약에 저렇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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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험 끝났으니 슈냥방송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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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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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0
안녕하세요… 작년에 최저를 국어 영어로 맞추고 탐구는 버렸어서 작수 과탐 생지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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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옮긴 다음에 쓰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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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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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국영) 과목은 10
무지성양치기로는 실력 절대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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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에 리젠이 제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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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단원 특 1
대충 이런게 있음이 알려져있다~로 도배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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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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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라도받을까.. 21
쓸글이없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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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언제나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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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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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해도 영어 학습량 충분할정도로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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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N년 목표로 잡고 공부해야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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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지 해설, 두꺼운 시중 수학 기출문제집 step별 해설, 탐구 개념교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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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듄 원본 하고있고 듄탁해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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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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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네요 1
일?찍?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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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해서 2x가 나오는 함수가 정말로 x^2+C 형태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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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들어본 많은 강사들중 가장 드립이 재미없습니다.. 내용은 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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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지1 질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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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다 치고 왔는데 그냥 내가 헛 공부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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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고 충격먹고 입문하긴 했는데 과연 내가 체화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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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 9
다어디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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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냥 2등급 안정적으로 나오고 좀 잘보면 1등급까지도 나오는 실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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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하는 거에요?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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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때문일지도 모르겟는대 걍 분위기 자체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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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T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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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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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노래가 끊김 네트워크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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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고트를 직접 본 적은 없는데 진짜 실존하는 사람이 맞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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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뉴스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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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생명1에 48p 11번 자극의 전달문제 해설에서는 경우의수가 두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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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새니 0
? 불꺼조 ? ? ? ? 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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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중 3
지히철이 끊긴고로 버스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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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쳐 8
어지럽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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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꺼면 나한테 그냥 맞다이로 들어와. 뒤에서 지R 떨지 말고 4
김수능 딱대라 -수능뺵도어- 뉴진스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지금 첨보는데 뭔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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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안들으면 너무 졸린데 어떡하냐 근데 또 노래를 들으면 집중이안됀다.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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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듣기 졸아서 2개 틀리고 88떳는데 (평소에 단어만 간간히 외움)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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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회독 1
마더텅이나 기출문제집 푸실때 탐구같은 경우 책에 풀고 채점하시나요? N회독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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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당할듯 7
고2 4월~5월 쯤에 정시로돌리면 늦나요? 아니면 적절한가요? 공부머리는 평타ㅊ는 되는ㅡ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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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겟어
ㅎㅓ허...
ㅠㅠㅠㅠ
ㅜㅜㅜ눈물난다
근데 진짜 의사는 대처가 다르다
진짜 ㄷㄷ..
와.. 의사 분 진짜 멋지다 ㅠ
결국은 누구의 잘못도 없는 건가
부모가 문제지
엄마는 공부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나오는데요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애 성향이 저렇게 되건지 원래 저런 성향이란게 어디있나요?
자기 자식이 문제 잘풀고 남한테 칭찬받으면 부모입장에서 좋은게 당연한거 아님?
부모가 문제가 아니고 애 성향이 독특한거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칭찬해주는게 아이를 힘들게하는건지 모르셨나봐요ㅠㅠ
그냥 아이가 잘하니까 칭찬한거죠. 근데 아이가 워낙 눈치가 빠르고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기저심리가 커서 그런거고..
안타깝네요
에구,,,
에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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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근이 그딴식으로 말하디?
술에 취했긴 해도... 마음씨는 착했는데...
만근이는 엄마 좋아함 소원도 엄마 오래살게 해달라고했자늠
우리 어무이가 팥죽 할마이겉이 오래오래 사는 거다
만근이는 토끼 덕후 아님?
ㅗㅜㅑ 자기소개를 오르비에서.. 이건 좀 귀한대
보는 우리보다 엄마 입장에선 얼마나 안타까울까…
그나마 빨리 좋은 의사만나고 해서 다행이네... 이제 부모가 깨닫고 바뀌는게 분명 있어야겠지
ㅇㅈ 대학이 뭐라고
반대로 우리 엄마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보고 깨달으신 게 있으셨는지 그 뒤로 나한테 칭찬 많이 안 하셨는데 ㅋ,,ㅎ
난 성향 자체가 인정욕구가 되게 높은데 그걸 안 채워줘서 20살이 된 지금도 인정 받으려고 되게 안간힘을 씀ㅠ.. 안 그러고 싶은데 그냥 괜히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안 고쳐지는 내가 답답할 뿐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아이들한테 칭찬실험(?)을 했던게 떠오르네요. 아이들한테 "학습지 다 맞았네? 엄청 잘했다~" 이런식으로 결과를 칭찬하면 아이들 표정이 오히려 안 좋아지고, 부담을 느끼는데, 반면에 "우와~ 엄청 열심히 했네! 대견해~" 이런식으로 노력, 과정을 칭찬하면 결과에 무관하게 아이들 표정이 좋아지더라구요. 칭찬은 어떻게 하느냐가 완전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가문제임저건
고등학교엔 그런 얘기 할만한 친구가 많지 않았는데 대학교 와서 정말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을때 공부에 집착하는 성격은 부모의 교육이 대부분이라는걸 알게됐다
적어도 학벌주의가 정ㅇ점이었던 내 시대의 아이들 중 그 스카이를 달성한 많은 아이들이 그랬다.
저기나온 엄마가 강요를 안햇다고 하더라도 은연중에 드러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내 친구들은 왜 연세상담센터에서 열등감 때문에 상담을 받고 있는가..
부모 문제만으로 설명되긴 어려움. 부모가 한 건 분명 칭찬일거임. 아이가 잘하니까 오 너무 잘한다 우리아이 역시 천재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겠죠..? 과도한 칭찬은 역효과를 불러옵니다. 부모 비난이나 힐난으로 이어가는 건 좀..
저럴땐 어떻게 해야되는걸까..부모자식 관계는 항상 어려운 문제인듯ㅠㅠ그래도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저건 천재가 아니라 강박인데.. 어릴 때 어서 치료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