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증언 거부…"열심히 했을 뿐" 입시비리 부정

2021-06-25 10:41:02  원문 2021-06-25 10:38  조회수 60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197346

onews-image

"시도 때도 없이 공격받아…고교·대학 시절 부정당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입시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25일 법정에서 모든 증언을 거부하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조 전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증인으로 출석한 조씨는 재판에서 "증언을 거부하고자 하는데, 거부 사유를 밝히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며 "허락하면 짧게 말하겠다"고 재판부에 발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