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의 탐구 표점 반영이 물리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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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지학의 표점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오고 있는 현재 상황이 종료될 가능성 큼
이공계에서 기초지식으로서 물화생지의 쓰임새로 경중을 구지 나누자면 아마도 물>화>생>>>>지 순일듯
그런데 작수까지는 만점자 생표점 기준 지>생>화>물, 역순으로 고착화 되고 있었음
서울대가 향후 입시에서 생표점을 그대로 반영하기로 한다면 과연 이 추세가 그대로 갈 수 있을까?
뇌피셜임을 전제로 만점표점의 순서가 완전히 뒤바뀔 가능성이 상당히 존재한다고 판단됨
즉 지학은 쉽게 물리는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 높아보임
물론 물리 선택자의 모집단 특성과, 교육과정 개편으로 킬러단원 삭제 등의 요인들로 인해 난이도를 높이기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던지 가장 쓰임새가 많은 과목인 물리 선택자의 표점을 더이상 불리하게 방치하지는 않을것임
but 표점을 올리려면 타임어텍을 강화하든, 킬러를 강화하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난이도를 상당히 올릴수 밖에 없음.
고로 올해 물리 선택자들은 혹시 모를 난이도 상승을 고려해 매우 치밀하게 준비한다면 의외의 대박 가능성 존재함
단, 물리가 과정 개편으로 쉬워져 의외 꿀과목이다라는 정도로 쉽게 접근한분들은 의외의 난이도 상승으로 맨붕 올 가능성 있으니 주의 현 상황에도 꿋꿋히 물리를 선택한 레알 물리러들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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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정책이 수능 출제 난이도에 영향을 끼칠거라고요? ㅋㅋ
그리고 탐구는 출제 난이도도 난이돈데 모집단 수준도 중요함
네 물론 당연히 다 인지 하고 있는 요인입니다.
서울대 입시정책이 수능 출제에 난이도에 영향을 끼칠까요? 란 질문을 한다면 말도 안된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작수 물1과 물2 지1 만점자 표점 차이를 기억 하시나요? 그렇게 그냥 출제가 될수 있을까요? 물론 평가원도 자기 의도대로 난이도를 정밀하게 조정할 능력은 없죠. 하지만 적어도 작수 같은 표점 격차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건 당연히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때마침 s대가 표점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면 ....
그러면 씨끄러운 구설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물리는 표점을 올리는 쪽으로 지학은 낮추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수 밖에 없게 되는게 상식적인 판단인데 . 여기서 평가원의 조절 능력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표점을 높이는 쪽으로 만드는건 쉬운일입니다. 다만 정도의 조절은 매우 어렵? (사실 불가능)죠
9평이 너무 쉽게 출제된 해에 수능은 매우 어렵게 나온 예가 아주 많은 이유는 9평 영향으로 난이도를 조금 올리겠다고 마음은 먹었으나, 정도 조절에 실패한 케이스죠
평가원은 난이도 조절의 방향은 확실히 잡을수 있을수 있으나 정도 조절은 안된다는거임
물리 모집단이 조금 낫다는거는 뭐 사실에 가까운 거니 패스 하고, 모집단 수준이 높다고 표점을 올리지 못하는건 아니구요, 특히나 만점자 표점이 제일 중요한거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평가원의 기조가 물리 선택자를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기에 과정개편도 쉬운쪽으로, 문제 난이도도 쉬운 쪽으로 조정해 왔던거라 봐야죠.
그런데 s대에서 그냥 표점을 반영해 버리게 되면 이젠 상황이 조금 달라질수도 있다고 본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가능성에 대한 사견이니 뭐 판단은 각자가 하심면 되고
암튼 전 물리러들을 응원합니다 올 수능 물리 대박 기원
요약 물리 만세
혹시 그럼 연세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