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온라인 노예놀이 호기심에"

2021-06-24 11:03:42  원문 2021-06-24 09:27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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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얼굴 공개…"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줘서 고맙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씨는 24일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최씨는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서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 의결로 신상 공개가 결정된 피의자다.

최씨는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선처를 바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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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1/06/24 11:04 · MS 2016

    (기사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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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씨는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거나 온라인에 있는 미성년자 음란물을 내려받아 보관한 혐의 등으로 지난 16일 구속됐다.

    그가 보관 중인 성 착취물은 6천954개(사진 3천841개·영상 3천703개)였는데, 이 중 일부는 온라인 상에 직접 유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최씨는 미성년자 3명을 직접 만나 강제로 신체 일부를 만지고 유사 강간을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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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역학 또리 · 1051506 · 21/06/24 11:04 · MS 202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지구숏치는 슬픈눈의 김해청년 · 912388 · 21/06/24 14:03 · MS 2019

    으... ㅆㅂ 더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