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휘문고 재단, 오늘 이사회…‘천안함 막말 교사’ 징계여부 결정

2021-06-24 09:46:52  원문 2021-06-24 09:43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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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천안함 생존자를 상대로 욕설과 막말 글을 올린 서울 강남구 소재 휘문고 교사 정모 씨에 대한 징계 여부가 24일 결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휘문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휘문의숙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사립학교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정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징계 사유로는 교사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정씨가 수업시간에 그런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 개인 SNS에 문제가 되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정치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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