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원 내면 8월에 화이자 맞는대"…난리난 대학생들

2021-06-24 09:04:59  원문 2021-06-23 17:37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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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보면 화이자 맞을 수 있다던데 일단 접수하고 보자.”

23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등에는 이런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교육부가 이날 “9월 수능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접종 희망자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사전 예약을 거쳐 8월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졸업생은 응시 수수료 1만2000원만 내면 코로나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초 계획된 20대 백신 접종 순번보다 수개월 빨리 맞게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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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