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열심히 [823502] · MS 2018 · 쪽지

2021-06-23 15:14:02
조회수 542

어제 힘드러서 펑펑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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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개념과 기출 다시 잡기로 마음먹고 규토 라이트 엔제, 한완수 하는데 생각보다 놓치고 간 부분들이 초반부터 나와서 당황했다 ㅋㅋㅋ 부족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어쨌든 어제 그러고 두시 넘어서 자서 열시 반 느지막히서부터 공부 설렁설렁 하고 지금은 한달? 만에 외출로 동네 카페가서 지구과학 단권화응 시키려고 한다 그동안 자괴감에 휩싸여 살았는데, 당분간은 나에게 느슨함을 좀 허용하려고 한다 ㅎㅎ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괜히 되도않는 채찍질을 해대는 건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온다는 걸 깨달았으니까..!

그러니까 오늘은 좀 편안하게 노래도 들으면서 공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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