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백신의 배신…세계 최고 접종률 세이셸 확진자 급증에 전전긍긍

2021-06-23 12:26:52  원문 2021-06-23 09:50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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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달 1일부터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시노팜 백신 접종자도 대상 포함돼

몽골과 바레인, 세이셸 등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한 국가들이 난관에 봉착했다.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일상 복귀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몽골과 바레인, 세이셸, 칠레 등은 인구의 50~68%가 접종을 마쳤다.

이들은 주로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과 시노백을 맞았다. 중국 정부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백신 외교'를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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