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날 가스라이팅했다” 靑청원 한 달, 동의는 51명뿐

2021-06-23 12:22:03  원문 2021-06-22 21:39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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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측, 별다른 입장 안 내

한 네티즌이 가수 성시경(42)에게 가스라이팅(gaslighting·타인의 심리를 조작해 그 사람을 지배하는 행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성시경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스라이팅 정신적 피해 처벌 강화, 인스타 실명제, 방송 직권남용법 규제(가수 성시경 중심으로 8개월 이상 방송3사 라디오로 집단 가학, 가스라이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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