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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오신김에 다람쥐레어모으기운동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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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때 한창 쉬운수능 정책에다
17~18 역대 정시비중 최저라 표본이 좀 고이긴 했죠
정시가 그때 제일 낮았나보네요... ㄹㅇ 고였다는게 이런거구나
그때 이월 제외하고 진짜 대부분 20%대 좀 많아야 30~40%
고대는 진짜 심해서 한 15~20% 내외였나
고대 의대같은경우 정시정원 13명인가 그랬음
와 ㅋㅋㅋ 빡세네요
그해 표본이 정말 높기도 했고 대치동이 승리한 해이기도 했어요
대치동의 승리라는건 무슨뜻인가요?
사설에서 냈던 국어(당시 봉소) 느낌이랑 굉장히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았음
허프만 부호화 상상이랑 문제, 지문 거의 똑같았음
17~18이 어렵긴한데 문학이 무난하고 비문학은 지문이 어렵지만 문제가 쉬운편이라.. 결과적으로 다들 답은 어케 답은 골라서 저런 컷이 나오는것 같음
맞아요 17도 보험에 반추위... 지문에 비해 문제 쉬운건 ㅇㅈ 문학도 무난해서 그랬나보네요 ㅋㅋ
18수능국어 원점수 95점에 10명만 더 있었어도 1컷 95였음ㅋㅋ
원래대로면 1컷 95로 봐야한다는거
오 이건 몰랐네
당시 시험쳤던 사람으로써 전혀 이상할게 없는 점수임. 고였다고 안느낌.
1. 비문학 오버슈팅, 부호화 연계 부호화는 ebs 지문과 내용 구성 틀에 박힌수준으로 매우 유사했음
2. 문학이 너무너무 쉬움
3.문법조차 여타수능은 항상 킬러 하나는 존재. 이 수능은 예외적으로 킬러가 없음
사실상 듄 공부만 했으면 오버슈팅 원툴 시험
ㅇㅎ... 그정도면 이럴수있겠네여
문법 킬러 없는게 정말 크다고 봄. 만약 문법에 21수능 같은 오답률 12등 킬러 두개 존재한다 생각해봐요. 1컷 90점 수준으로 떨어지겠죠?
작수 문법 탈탈털려서 바로이해되네요 ㅋㅋ
이 시기 전후로 국어 실모 전성시대가 열렸죠. 수능 국어 잘 본 학생들이 사설 실모 풀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긴 사설실모가 유행한게 꽤 최근인거 같네요
심지어 그거10명인가 차이로 94된거 95이상 10명만 더있었으면 1컷95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