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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정도 나오시는 분들은 킬러 문제 버리고 나머지 문제 다 맞는 전략으로...
저도 죄송합니다. .. ..
!!!!
아이고난!
옯창들은 이런거 몰라 임마!!! 죽여벌랑
(느타리버섯)
체육 쪽은 수학 중요합니다ㅎㅎ...
대신 문과도 취업하려면 이과정도로 공부해야해서 결과적으로는 쌤쌤임 (수능공부 ㅎㅇㅌ ㅎㅎ)
이게 맞다!! 결코 문과라 못난게 아니라 같은선상에서의 비교일뿐이었던것!!
이과라 죄송합니다
대학 아직 안가서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지1물2끼고 전과해봤는데요
(한계를 깨닫고 다시 문과로 컴백)
왜 이과애들이 문과 까는 지 느꼈습니다
지금이 150일정도 남은 걸로 아는데
문과가 지금 시작해서 서울대 ㄱㄴ?
이과가 지금 시작해서 서울대 ㄱㄴ?
이라고 쳤을 때
(둘 다 ㅈㄴ 어렵겠지만)
전자는 이론상 될 법한데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후자는 이론상으로도 된다는 생각이 절대 네버 안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 문과 서울대가 150일 만에 될 법하다고 생각하시니 .. 오... 님은 수많은 가능충들의 교주가 될것입니다
과장이 들어있긴 했지만 문이과공부를 직접해보고 느낀 점이에요
게다가 문과 서울대도 말이 이론상인거지
저걸 현실에서 실현시키는 건 별개죠 ㅋㅋㅋ
문과는 150일 미치도록 살면 되는 케이스가 있지 않을까?의 느낌이고
이과는 150일 동안 아무리 공부시간 때려박고 계산해봐도 안되겠다라는 느낌...?
진짜 원과목보다 투과목 수능공부 해보면... 제2외만 끼고 서울대 간다고? 진짜 날먹이네 라고 생각했었음..
문과라 죄송하긴 한데 그 뭐냐 혹시 올해 나오는 큐엘이 작년 케미 모고인가요
엇 저두 물화 치는 친구한테 남은거 받은거라..! 아마 그렇지않을..까..요..? ㅠㅜㅠ 죄송함다
아 아니에요 죄송할 것까지야… 작년 케미 괴랄했어서 그냥 혹시나 하고 여쭤보는…
케미랑 큐엘모고 따로 있을걸요
아 케미 아직 있어요? 그렇구나
quel모고 전신 러셀모의고사에용
엥 러셀 모고예요? 이건 좀 놀랍네 러셀 모고를 바꿨을 줄은
이과로 현역,재수까지해서 숭실대갔는데 전역하고 작년에 문과수능봐서 성대랑 교대붙음 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곧 밑에서 또 분쟁조장글 올라오면서 박터지게 싸울듯 이과가 문과 무시하면서 ㅇㅇ
그냥 필요한 지식이 다른 거지 노양심이라는 표현은 좀 거슬립니다. 가령 국문학 공부하는데 벡터니 뭐니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도요. 그냥 가는 경로가 다를 뿐이지. 누가 양심적이고 누가 비양심적인 건 논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양이나 학점 받기 위해 투자해야하는 시간과 노력 차이가 있긴 한 거 같아요
시간과 노력이 덜 들면 양심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양심이 없다고 한 적 없는데요… 그래서 그건 아닌데 이렇긴 하다 이런 맥락으로 쓴던데
넵 .. 저도 시간과 노력이 더 든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아요. 다만 이것을 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에 원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댓쓴이 님은 아니시지만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 동등한 대우를 바라는 글이나 언론기사를 너무 많이접해서 아쉬운마음에 썼던 글이었습니다.. 헣ㅎ헣ㅠ.. 제가 문이과 입시/대학전공과목 다 들어보니 너무 체감되더라구요..
필요한 지식이 다른것도, 공부하는 분야가 다른것도 인정합니다, 글에도 명시했듯 제가 아쉬웠던건 언론에서 같은 학벌, 같은 같은 학점인데 문과생만 취업이 안된다고 떠들어대는 언론기사를 많이 접한 후 의문이 들어 글 썼던거였어요 ㅠ_ㅠ
근데 아무리 봐도 맥락이 그 맥락이 아니라 그냥 문과 까는 거 같은데요
아직 공평하지않습니다 이과도 과탐2개 사탐2개 문과도 과탐2개 사탐2개를 의무적으로 선택해야합니다.
그러면 생지몰빵이라 이과도 손해일듯..
생지깔아주니 이과도 이득임
공부량 넘사인건 맞는데 문과는 sky가는거 아니면 의미가 없는데 또 sky가기가 ㅈㄴ 힘들었음
모두가 다 쉬워하니까 다 높은 성적 받아서 전과목 5개 이내로 틀려야되니까. 상경계열 가려면 3개 정도 틀려야되고
음....공부량이 넘사인게 맞으면 애초에 적은공부량으로 가는거니까 sky가기 쉬운거 아님?
수학 96 나머지 만점 기준 국어 2~3개 틀려야 sky안정권이라는건데 이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닙니다.. 국어 변수 탐구 변수(백분위 93)가 너무 심하기도 하고 운빨도 크고 솔직히 서성한부터는 문과로 가기 ㅈㄴ 쉬운데 sky는 걍 다른 레벨의 문제임
개인적으로 나형 시절은 국어에 올인할 수 있다 생각해서 잘모르겠음 ㅋㅋ..
국어 올인한다고 95점 이상 고정으로 받을 순 없잖아요..ㅋㅋㅋ3수하고도 1등급 못찍는사람 수두룩한데
솔직히 스카이가 아니라 서울대가 박터지는 거지 연고대는 그정도 아님..
딱 연고대 상경까지가 힘든듯 작년에 4개 틀리고 고경제 떨어졌어서..
어떻게 4개 틀리셨어요? 작년에 컷 좀 올랐나.. 그래도 연고대 상경과 서울대도 차이가 유의미해서.. 저는 서울대만 그런 거 같아요.
국어 3 수학 1이요 뭐 이미 연대생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문과 서성한 연고 진짜 쥐좆도차이안나는데
근데 연고-서성한 인식차이는 걍 넘사더라고요 이거때매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반수합니다
일단 그 적은공부량이라하기전에 본인이 문과가서 스키이정시쉽게뚫을수있는자격 되고 말하기바람
맞말이네요,, 저도 문->이 전과인데 진짜 만만치 않은듯요ㅠ
라떼는 그것보다 이과량 더 많았어~사탐이 최저치트키란 말은 동의못함 어려운 사문, 정법, 경제 빼고는 다 하나틀리면 2등급or 3등급이였음 과탐보다 난이도가 쉽다 or 빠르게 공부를 끝낼수있다는 동의하지만 1등급기준 최저치트키는 잘 모르겠음
나는 동의함
어떤점에서?
공부 시간을 줄인다는 점에서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늘어나니까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건 동의하는데 제가 동의하지않는것은 등급컷을 받기 쉽다는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수있지만 모든 과목에는 최상위권이 있고 그 긴장되는 수능에서 한문제라도 틀리면 1등급을 못받는 상황에서 등급컷따기 사탐이 치트키라는것은 어폐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하기 과탐보다 쉽다는것은 몰라도. 특히 작년의 세지, 제작년의 윤사는 한문제틀리면 3등급이였는데 다른 과목은 모르겠습니다만 윤사를 하시는 분들은 작년에 많은 분들이 제2외국어 과목을 병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문과가 대부분 문과대학 가는거 아님??
그게 도대체 이과한테 무슨 피해가 가는거임?
피해없고 오히려 원서쓸때 이과가 침범가능해짐 ㅋㅋㅋ 걍 그런애들은 꼬와서 그러는거
침범이라니 말을똑바로해야지 ㅋㅋ
나는 12시간 공부해서 한공 갔는데 9시간 공부한 애들이 스카이라고 꺼드럭거리면 아니꼽지 않을까요
ㄹㅇ 사탐 2년만에 풀고 50나오는거 보고 기겁함
문과 공부량이 적다고? 공무원시험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그렇지않다
근데 동대학교 기준 이과랑 같은 수준이라고 날뛰는 문과들이 있음?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왔든 진로가 문과라서 문과를 왔든 보통은 비슷한 대학 기준 공부량이 이과보다 적은 건 인정하던데 연고문과=건동이과 ㅇㅈㄹ하는애들이 문제라 그렇지
+ 문과는 학점 잘따는건 깔고 가는거고 이과는 그정도로 고학점을 요구하지는 않으니 학점에 있어서는 비슷한듯?
우리학교 문과가 낫다고 하는 사람 많음 속으로는 좀 어이없지만 그냥 넘어가는편
경영경제 말고 다른분들이 그러시는거면 좀 양심 없기는 한듯
요즘은 경영 경제도 예전만은 못함 물론 연대 이과도 그렇긴한데
얼마전에 건대 에타에 이과는 2~3등급으로 올수있고 자기는 21111로 왔으니 문과가 이과보다 공부 잘한다고 말하는 빡대가리를 봄
문송합니다
그렇게 양심없는 문과 서울대 못뚫으시네 ㅎㅎ
님 실력도 양심없나보네요
아 뼈 때리지말라고요!!!
근데 문과가 동학점인데 절대적으로 취업 안되는 거 사실이고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것도 아닌데 반면에 이과는 취업에서 유리하니까 님은 걍 님 할일 잘 하면 되는거 아님?? 굳이 대학교까지 가서 그릏게 비교를 해야겠음...? 언론보도가 짜증나는거는 그들이 잘못한거고 주위 문과들 보면 다들 취업 못하는ㄱㅓ 감내하고 이과랑 비교하면서 불평안하는데 왜 님이 불평함 ㅋㅋㅋㅋ
이런글 쓰는 이유가 뭐임? 그냥 각자 걷는길이 다른거지 ㅇㅅㅇ
음.. 저도 설대 문과 정시 출신에서 올해 미적 4월 말 미적 처음 시작했는데 사실 저도 미적이 그렇게 어렵다 해서 겁 많이 먹고 들어갔어요. 근데 해보니까 별거 없어서 과탐도 마찬가지로 거품이 많이 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탐은 좀 다른가보네요. 근데 뭐 고등학교 졸업자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으니 딱히 별거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저도 문과 출신인데 수학은 할만한데 오히려 과탐이 너무 험난합니다ㅠ 노베가 진입하기에 사탐보다 훨씬 어렵긴함...
문송함니다
글 내용과 관계 없이
대체 문과로 서울대 못갈거면 이런글 쓰지 말라는건 무슨 논리임?
도선생님이 든 예시인데, 남자가 보통 여자보다 힘이 세다라는 말을 듣고
여자 격투기 세계 챔피언을 데려와서 "님 남잔데 이사람 못이기잖아요" 하는거랑 같은거임
서울대 갈 실력 안되면 문과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뭔 예시 에요 저건 그냥 어떤 무술배우다가 개털리고 따른무술 배우러 도망가서 “저무술은 개쉽고 쓸모없어”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상황이죠
그냥 자기가 실력이없음을 스스로 증명하는꼴
개쉽고 쓸모 없다고 했다고는 안보이는데..
대학가기 쉽고 대학가서 학점따기가 더 쉬운데
같은 학교 이과라인과 비교하며 자기들은 저 사람이랑 학교도 같고 학점도 같은데 취업이 안돼서 힘들다 하는 사람들이 양심없다는거죠
이 정도 말을 하는데 서울대 자격이 대체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같은 라인 이과, 문과 한번씩만 경험해봐도 충분히 비교할 수 있는건데
그리고 말했지만 저 예시는 갑자기 서울대가 여기서 왜 나오냐는 의미이지 글쓴이가 문과 비판하는게 옳다 그르다 따지는게 아니죠.. 맥락이 다른데
최악의 변종 : 문과에서 교차지원으로 공대 온 사람들
자기들도 문과를 까는 기이한 현상
거진 탑레높은 다이아가 마스터랑 갑론을박을 하는 ㅋㅋ
문과가 쉬워서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고 소수 빼고는 그닥 필요 없어져서 전공살리기 어려운듯;;;
쉽고 어렵고를 떠나 초과수요라서 취업이 잘 안되는
나도 올해 전과해서 공부중인데 그냥 나형이 씹 날먹이었던거 같음.. 탐구는 과목마다 차이가 큰거같아서 잘 모르겠고. 근데 자기가 가고 싶은길 가는데 굳이 노양심이라고 하는건 워딩이 나무 쎘던듯
제가 뜻전달을 잘못했습니다 ㅠ.. 저희학교 에타나 언론기사보면 심심찮게 동학점 동스펙인데 굳이 이과만 뽑는 이유가 뭐냐고 올라올 때가 많아서 적어봤는데 제목능 수정하거나 글을 삭제하거나 해야겠어요..!
근데 이제 문이과 없자나
아이고 다 부질없다.
본인 이관데 한번도 억울해한적없음 문과들 어차피 나중에 고생할꺼고 뭐 그때도 고생안한다면 백수생활해야지 뭐ㅋㅋ
덜덜 문돌이들 화났네 ㅠㅠ 무서워라
문들문들
딱 정리해줌
다른 과목른 모르겠고
나형은 날먹 맞았음
왜냐?
작년 수가 10번이
작년 수나 28번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