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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예과1학년이라 아직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메디컬은 신입니다.... 장점은 의치대에 비하여 공부하는 양이 적어 워라밸이 좋고 학점걱정도 안해도 됨
제가 듣기로는 한의대가 페닥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 게 아니라
개원하면 더 벌 수 있어서 페닥을 오래 안 하는 거라고…
근데 개원해서 망하면 결국 페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메디컬이 최고긴합니다 ㅇㅈ
한의사의 예후가 의사,치과의사보다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직업보다는 양호한 편이죠. 한의대 입결이 올라가긴 했지만 의치랑 한이 거의 안겹치는 수준 정도 같은데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나요?
한의대가 한참 떡락하던 시절엔 설포카연고 공대 같은데가 지금보다 선호도가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공대 그만두고 다시 메디컬 도전한다, 아예 공대는 안쓴다 이런 분위기가 조금 있어서 한의대도 덩달아 같이 올라간 느낌도 있고요
아하 전 문과라서 한의대입결이 급상승한걸로 느껴지네요...
그냥 딱 입결대로 의치한약수 순입니다. 돈, 워라밸 뭐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그 순이니까 입결이 그렇게 형성됐겠죠 뭐 ㅋㅋ 30대에 sky나온 직장인들이 바보라서 괜히 때려치고 한의대 갈까요?
아 그리고 치대도 페닥 오래 못합니다. 치대 한의대는 개원이 꽃이니까 페닥하시려는 분은 오지 마세요
치전 다돌고 의전원 가던 시절에 비해 의>>>치 된 이유가 치과 페이 떡락해서 그런건데요.치과 대부분 개원의고 개원시 한의사보다 기대값이 높아 의>//>치>한급이 된거죠
아... 그런데 개원은 결국 사업아닌가요? 그러면 공대가서 사업하는거랑 크~게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왜그리 차이가 나나요?
그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오르는거겠죠?
의치한 최고 장점이 개원 가능해서인걸요.. 공대 사업하는거랑 의치한 개업이랑 난이도가 달라요. 건강보험이라는 치트키가 있어서 망할수가 없음..
페이가 됐건 개원 기댓값이 됐건 의치대가 한의대보다 높아서 의치한 순이 유지되는거고, 명문대 학벌의 메리트가 떨어졌으니 한의대가 올라간거죠. 위에 치과 페이 떡락 말씀하시는데 그건 치전시절에 4년만에 군필이 대다수인 인원이 공보의 군의관도 안한 채 쏟아져 나왔으니 그랬던거고, 지금은 전문의끼리 보면 교정 2천 구외 보철 소치 1.3~1.8천 치주 1.2천 선에 일반의도 3년차만 넘기면 0.9~1.2 쉽게 가져갑니다. 지방 임플란트 위주 병원 가면 일반의로 1.5도 있죠.
개원은 뭐 작년 매출평균치만 봐도 피정성 월 1억 치과 7천 한의 2600인 것만 봐도;;
2600도 많은건데...ㄷㄷ 장난아니네요
내가 한의사라면 한의사 면허증을 활용해서 해보고싶은데 무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