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오물"·"쿠데타는 혁명"..'이준석 내정' 한기호 막말 논란

2021-06-17 09:42:42  원문 2021-06-17 09:03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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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3선의 한기호 의원과 김도읍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한 의원이 여러 차례 막말로 논란을 빚은 인물이라는 점에서 당내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기호·김도읍,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내정

어제(16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두 의원에 대한 인선안을 최종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한 의원과 김 의원을 면담한 후 내정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 의원에게 "군인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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