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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의 난이도를 공통점수를 활용해서 추정하는 거 아님?
예를들어 과2는 매우 우수한인간들이 선택함 그럼 비슷한 난도로 출제해도 평균점수가 올라가니깐 표준점수에서 불리함 그래서 서울대 갈인간들아니면 선택하지마라함.
미적과 언매도 우수한집단에서 선택하니 불리할거임. 그럼 전부 화작 기하선택할거임 따라서 공통과목평균으로 조정해주는거임
언매는 아직 현역들이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많이 선택했기때문에 공통대비 선택과목의 평균점수가 낮게 나올뿐 이제 6월9월 거듭되면 평균점수 까먹는사람들은 화작으로 옮겨갈거구 결국 수능이 가까워지면 언매가 지옥이 되지말란법이 없어요.일단 조정점수때문에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6월9월까지의 과학2(6평이후 과1으로 대이동)가 수능때 과학2하고 완전 다른과목이이고 과거 가형(나형으로대이동)도 6월9월이후 수능때 전혀 다른과목이되듯이 언매도 지금은 현역들이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뭣도모르고 선택해서 점수까먹고 수능이 가까워지면 결국 시간의압박으로 화작으로 옮겨간다며누지금과 전혀 다른상황이될수있습니다.
그렇게되면 화작러 입장에선 손해인가요..?
수능가까이가면 어떻게 될지 알수없다봅니다 그리고 언매러입장에서 손해일듯
알수없긴하지만.. 위에 시나리오대로면 언매러와의 차이가 좁혀진다는 말씀이신가요?
결국 수능가면 조정점수는 한문제 차이도 안날겁니다. 6월에는 언매는 준비안된사람들이 많고 그냥 치는사람들 많아서 평균점수가 낮지만 수능가까이가면 과목특성상 공부량에 비례하기때문데 평균점수상승폭이 화작보다 높아질가능성도 높습니다. 즉 언매 조정점수는 낮아질가능성이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배적 의견이 조정점수 계산 시 공통 평균점수가 높은쪽이 유리하다는 건데 그렇게되면 더 차이가 나게되는 건 아닌지요...! 대깨화로서 넘 불안한 부분..ㅠ
공통평균점수가 높으면 유리하다는 이미 개소리로 결론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