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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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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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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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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제와서 천 명 천 오백명이여 응우옌도 그따구로 무식하게 부르지는 않는다ㅋㅋ
재능충이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5등급에서 2컷까지는 올렸어요
나무위키 글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잘 모르겠음. 잘 안들어가봐서.
심찬우 선생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활자에 대한 노출빈도를 높여라" 가 선행되면서 이 글을 따라하면 좋을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글을 읽고 찾아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라노벨 같은거 읽는건 안돼요. ㅋㅋ
ㅋㅋ 그런것보단 당연히 정보가 들어있는 밀도있는 글이 좋겠죠.. 그래도 그나마 읽지않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글을 읽는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친구도 본 터라
중학교때 하루에 나무위키 4시간씩 봄 + 다독가임. 재능충의 자격이 있을까요?
잡상식 풍부하면 ㅆ가능
거의 모든 영역에서 얕지만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음
사실 비문학은 고3기출도 거의 6~7분 안에 틀린문제 없이 해결해서 재능충일까 생각은 했었는데 자만 안할려고 방법론 정립할려고 인강 열심히 듣는중인데
자기 사고가 틀리지 않았다는 게 증명만 된다면 교정할 필요가 없음. 수학황 백분위 100이 (컨텐츠 때문이 아니라) 사고 과정 다듬는다고 굳이 대치동 현강 찾아다닐 필요 없는 것 처럼.
자기 사고가 틀리지 않는다는걸 확신할 수 있는 점검방법이 있을까요
6평 시간 재고 풀어보는 거
감사합니다
7ㅐ추.....
나무위키를 습관화하자.
감사합니다 선생님
철학책읽는것도도움될까요?
심심할때마다철학책읽으려고하는데
철학보다는 수능 수준에선 심리학이나 경제학이 더 도움됨.
고3이면 비추, 아니면 추천
그 암기가 기반이 된 다음에 고3때 기출분석을 통해 수능 특유의 절대론적 관점까지 흡수해버리면 수능장에서 확신을 만들어주는 바탕이 됨.
내신 공부한 애가 수능도 잘보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언어에서 국어로 과목 이름까지 바꿨음.
오 뭐야
걍 평소에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야함. 이때 읽는 책이 이기적유전자나 정의론같은 양서들이면 좋고. 정말 웃긴게 국어 영역에서 '독서'라는 과목으로 넣어놨으면 '독서'를 평소에 해야 당연히 잘하게 되는건데 학생들은 이상한 컨텐츠 집착하고 강사 품평회나 열고있음 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
맞말추..
이기적 유전자 읽으면서 머리통개깨짐 ㅋㅋ
작수 국어 백분위 얼마 나오셨나요
그읽그풀충인데 저 재능충 사례는 충분히 공감가네요
그읽그풀도 님 피지컬이 따라주니까 그읽그풀인거 ㅋㅋㅋㅋ
어디선가 비슷한거 읽어본기억 가져와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듯
ㄹㅇㅋㅋ 이게 적폐인가? 아니라고 생각.
전형적인 A인데 정보량 많으면 좀 휘청거리고 읽는 속도가 느린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피램이나 마닳이나 유네스코 같은 기출의 사고과정을 유심히 보세요. 남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
와 진짜 개추
교정된 실력으로 수능봐야한다가
저런거할 시간없으니 태도교정만으로 점수올려야한다고말하시는거죵?
ㅇㅇ 사교육.
근데 ㄹㅇ 의대가목표면
차라리 고3도 고2 라생각하고 저짓(?)하면
1년 안아까울지도..
요즘살면서느끼는거예욤
좋은글감사합니당
ㅎㅎ.. 사바사 케바케
평소 지문을 읽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게 시험에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참으로 중학교때 책 100권을 읽었지만 그런 재능충은 되지 못하고 과학기술 제재만 나오면 털리는게 아쉽
그건 과학기술 문제들에 대한 패턴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그럼. 그부분만 집중공략할 필요성이 매우 높음
일단 지금 생각한게 옛기출부터 지금까지 해서 과학기술 지문 읽고 정확하게 이해해보기 + 최근기출 중에서 잘 못푼 지문에서 답나오는 원리? 근거? 찾기 하는거 생각중
ㅇㄱㄹㅇ인게 나도 어렸을때부터 과학이나 인문쪽 책ㅈㄴ좋아해서 관련된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따로 공부 안하고도 국어 고정1나옴 ㄹㅇ로 책많이 읽는게 정답임
맞는말!
글이랑 상관없는 내용이긴 한데.. 6평끝나고 마닳2에서 16년도 기출 풀고 있는데 지금 지문이랑 너무 난이도 차이가 심한거 같아서요... 그냥 이먼 6평부터 역순으로 하나씩 보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지문의 난이도를 떠나서 답이 나오는 패턴이 비슷한 지점이 몇 부분 있을거예요. 그리고 20-21이 매우 중요
배경지식의 중요성
너무 정확한 분석이다... 스크랩 좋아요 박고 간다
고맙다!
현 고1인데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비문학 글처럼 받아들이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고, 그래도 답이 안 나오면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제가 깨달은 국어 비문학에 대해 같은 깨달음을 얻으신 분을 보니까 신기하네요. 주변 친구들 보면 비문학 문제(수특, 매삼비 등)를 많이 풀던데, 저는 고1,2 때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그 나이에 스스로 깨우쳤다는게 대견합니다.
어릴때 부터 책보다는 신문을 읽고 비판하는게 재밌어서 신문을 많이 읽고 칼럼에 나온 것들도 항상 실천했었고 그 이후에는 제가 하고싶은 것들(ex게임 수학) 같은 것만 했는데 그 속에서 문제를 이해하거나 게임에서 욕하는 문장 보고 논리 안맞는다 이런 걸 많이 했었는데 이런 것들도 칼럼에 쓰신 것처럼 사고력? 높이는 걸로 볼 수 있나요?
배경지식과 독해력 늘리는 차원에서 말한거고 사고력은 기출문제의 선을 지켜가면서 절제된 맛을 익혀야돼요. 추론영역 너무 발달해서 혼자 상상독해할 수도 있음.
칼럼과 별개로 질문해도 될까요 ㅠㅠ 제 또래 친구들은 다 인강이나 학원 다녀서 비문학 공부 방법 어쩌고 저쩌고 듣고 있는데 저는 따로 듣는 인강 같은거는 없고 매번 그냥 읽을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그걸 이해를 하는데 혼자 공부하니까 약간 불안해가지고요.. 그냥 제가 읽는 방법으로 지문 읽으면서 비문학 공부를 해도 괜찮을까요??
걔네보다 점수 잘 나오면 신경이 안쓰일 텐데 그건 아닌가봄??
걔네 보다는 잘나오는데 긴지문에서는 풀때마다 불편만 느낌 들어서 고3 되면 두려워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고 의지할 대상을 찾는서같아서요 제가
실수 하고 나서 뒷감당 해도 안 늦어요.
꼭 국어 아녀도 "이거 왜 이런거지...?" 생각하는 과정이 없으면 수능 잘 볼 수가 없는듯 ㅋㅋ
책읽는거 몇분정도까지 ㄱㅊ을꺼요?
그걸 제가 어떻게 정해요
호기심 << 이녀석이 진짜 젤 중요
대학 어디 나왔냐?
의대면 뺏지 달았겠지
그래서 내가 국어를 버렸지..
초등학교 이후로 책1권도 안읽다가 고3돼서 국어 공부할라니까 뒤집을 수가 없음
추천합니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