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범벅 [98187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6-08 22:01:43
조회수 692

싫으면, 어, 니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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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상위권 정보공유 커뮤니티'인 오르비를 흐리는 뻘글러들 그리고 친목질을 저격한 '개념인'이야 "


단순히 정보를 얻는것'만'이 목적이고 친목질들이 불편하다면, 학습자료 탭만 보세요.  


애초에 2주 고정닉에 아이민(고유번호)가 공개되어 있는, 쉽게말해 빠른 유동이 불가능한 말그대로 '당연히 고일 수밖에 없는" 커뮤니티에서 뭘 기대하신 겁니까?


오르비는 다른 커뮤니티들에 비해서 비교적 건설적인 글들의 비중이 높은 커뮤니티 중 하나입니다. 매일 올라오는 오늘의 칼럼글만 봐도 그렇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그게 오르비의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결국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익명이라고는 하지만, 아이민과 고정닉이 있는 이상, 결국 누가 누군지 대충은 알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러프한 비유로는 그냥 가명 걸어놓고 카톡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익숙해지면 친해집니다. 커뮤니티가 우리말로 뭔가요? 공동체, 아닙니까? 공동체에서 모두가 서로를 모른척해야하는 걸까요? 서로 익숙한 이름들에서 친근감을 느낄수는 없는건가요?


당신은 개혁가가 아닙니다. 그냥 자신만의 '상위권 정보공유 칼럼 커뮤니티'인 오르비에 집착하는 불편충일 뿐입니다.


아까 커뮤니티가 우리말로 공동체라고 했습니다. 공동체가 자신의 뜻대로 굴러가지 않는다고 공동체 전체를 개혁하고자 하지 마십시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떠나시면 되는거에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현생을 사시라고. 단순한 정보공유와 칼럼작성만을 원하신다면, 스터디를 여세요. 스터디에서도 서로 친해지지 말고 정보공유만 하자고 하실건가요? 


앞서 말했듯,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모든 곳에서는 다  '친해지는 행위'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커뮤니티든 스터디든 뭐든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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