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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앀ㅋ너무 귀여우셔
잘 읽었습니다
저땜시 이렇게 좋은글을ㅠㅠㅠ감사합니다
캡처하고 몸사림
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딱 고2 허수인데 칼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제가 고1 모의고사 5등급 나오는 기초단계도 안된 미적러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진도를 빼는것 보다는
중등수학과 고등수학 상하를 빠르게 짚고 넘어가려합니다
기초 잡은 뒤에는 쎈발점 하려는데
c단계까지 풀 가치가 있다고 보시나요?
보통 쎈발점 2회독 정도하면 대부분 뉴런 가던데
쎈 B까지 스스로 다 풀 수 있으면
뉴런으로 가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C단계는 은근히 내신스러운(?) 발상적인 게 있긴 해서 시간이 없다면 굳이 안하셔도 수학 개념을 익히는 데에 있어서 무리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네 그정도면 뉴런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단 기초수학 개념부터 후딱 처리해야겠네요
ㅋ ㅋ;
좋은 밤되세요
아는만큼 보인다 ㄹㅇ
'난 고3이지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전 '아 쟨 벌써 드릴하고 있네 난 아직 심화특강도 다 못 끝냈는데' 진정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죠 그 친구는 물론 기출2회독 이상에 노베 뉴런 2회독이상 마무리를 한 걸로 알기에 제가 진짜 늦은 게 맞지만요...ㅋㅋㅋ
그냥 속으로 "내가 최고야"를 계속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공부해야해요.
물론 그게 수험생활에서 쉽지 않습니다. 계속 비교하게 되니깐요.
하지만 그걸 이겨내야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와 저랑 루트가 진짜 똑같으시네요 뉴런 무한회독 기출 회독후 심특에 n제,,,, 저도 님처럼 입시 성공했으면 해요ㅠㅠㅠㅠ
와!!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역시 연륜에서 나오는 팁은 달라요!
칼럼 감사합니당
고2면 시발점,워크북-규토-수분감1회독(오답4번씩 다시보기)은 하고 뉴런들어가면 좋을텐데 아무리 친구들한테 말해봤자 뉴런피고 있음.. ㅠㅠ 이렇게 해도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텐데
ㄹㅇ 그러고 바로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은 5프로도 안될텐데...
그래 이런 글을 올려야지! 연카메타 꼴도보기 싫네
아 ㅋㅋ 우주설 N제 풀라고 ㅋㅋㅋ
고2이하이면
개념 + 쎈만 제대로 해놓아도 ㄱㅊ겠죠?
♡
방학때 9평 준비하는데 써먹어보겠슴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드리기 앞서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쪽지로 연락드려도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2는 밥잘먹고 축구 열심히 하면 ㄷ는거 ㅇㅈ?
믿고보는 취밍가이드! 감사합니다 히히
고3인 전..뉴런 듣고있었는데 시발점으로 가야겠네요...
확인.
서울대 폭파 예정
쎈 일품 자이스토리 절대등급정도 풀었는데 시발점부터 다시 듣는게 좋을까요?
혹시 심특 강의도 다 들으셨는지... 작년 미적 심특은 미분가능성까지 듣고 풀기 까지 했는데 다시 다 듣기에는 시간도 없고 따로 배성민 현강을 다니고 있어서.. 어떡할까요? 2022 심특은 사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풀어도 무방할까요?
그냥 풀어도 무방하긴해요
근데 심특의 장점 중 가장 큰 게 이창무T가 문제에 접근할 때 하는 생각을 엿보는건데, 그걸 가져갈 수가 없겠죠? 강의를 듣지 않는다면요...
물론 배성민T도 정말 좋으신 강사분이시라서 잘 맞는다 생각되면 그쪽으로 열심히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일단 현강 다니고, 중간중간에 짬을 내서 심특에 어려운 파트가 있잖아요 그런 파트는 다 들어볼 것 같아요! 단순히 어려운 문제는 그냥 해설 보고 치우더라도 언급하신 미분가능성이라던지 그런 파트는 듣는것을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패스파인더를 강의를 최대한 제외하면서 풀고 있습니다.
원래는 저는 해설을 진짜 안 좋게 봤습니다(해설강의에 대한 과거의 생각).
근데 제가 정말 모르겠는 문제 하나를 듣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그 강의를 보는 순간에 이해를 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다시 손으로 직접 노트에 써보고 관련 개념 끌어오고 하니 저의 수학적지식이 확장되고 나중에 풀이에서 더 유연해지겠구나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물론 선생님의 지식들이지만..)
이런식으로 해설을 참조해가며 기출을 분석/공부를 해도 될까요?
수분감 해설강의를 다 보셨다는 것이 인상 깊어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시발점,쎈(회독),기출 조금을 하고 시험장을 들어갔었습니다.
현재 쎈은 1-2월에 비기너스 수1,2,미적분과 병행해가며 다시 한 번 대충 봤습니다.
6월 모의 이후에 기출을 진행하면서 7월이 끝나기전 쎈과 비기너스의 틀린 문제,별표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고
거기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정리한 상태로 나머지 기간을 보내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기본을 재정리하는 시간이 7월전이라고 많이 느껴져서입니다~!
굳이 이 시즌에 쎈 오답까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비기너스 틀린 문제만 왜 틀렸는지 훑고 기출 계속 보세요!
매우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잘 계획해서 공부하겠습니다
고2 2학기말에 뉴런을 보고있다면 모르겠지만
1학기에 뉴런본다면 허세충 씹허수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파급! 파급! 파급! 파급!
작수 20번같은걸 쓱 풀어내는법이 뭘까용
치밍님! 저는 고2인데용
뉴런 들어가기 전에 시발점>쎈>자이 푸려고 했는데요..
자이 하고 일품도 푼 다음에 뉴런 할까 고민중인데용ㅠㅜㅠ
치밍님이 느끼기에 일품은 어떠셨어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치밍님. 저번에도 주변애들 다 뉴런한다고 고민한던 제 글에 답변 달아주셔서, 덕분에 고2인 올해에는 뉴런 대신 내신이랑 기출 섞인 학원 교재들 열심히 풀고 제 혼자 문제 유형별 행동영역을 간단히 정립하면서 공부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치밍님 말씀대로 올핸 열심히 문제풀고 생각하고, 내년 고3 되어서 뉴런을 들으면 훨씬 좋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칼럼 항상 잘 읽고 있어욥!
도움이 됐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하네요
수학을 오히려 잘하시는 분도 도움이 되었다니..
저는 사실 첨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을 타깃으로 쓴 거긴하지만 님처럼 황같은 분들에게도 방향을 잡는데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뿌듯할 따름입니다!!
황이라뇨... ㅋㅋㅋ 치밍님 같은 황 덕분에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쎈 교재 푸는게 좋나요? 고3이고 34월 기하 88,96 나왔는데.
기출,수특 만 풀었고 쎈 같은 교재는 펴 본적도 없거든요..
근데 커뮤니티 보면 쎈을 다들 푸는 분위기라 조금 불안하네요. 저도 푸는게 좋을까요?
펴봤을때 첨 보는 문제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차밍님:)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쪽지남겨도 되나 해서요.. 부담스러우시면 여기다가 할게요:)
쎈-고쟁이 이후
수분감-뉴런 테크탈려고합니당
고2에요
뉴런전에 기출보신적있으신가요?
수분감보고 뉴런드가면 충분하겠죠?
그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저처럼 시발점 끝나자마자 뉴런 박치기해서 후회하지 마시길... 그때 뉴런 들어서 얻어가는게 10이면 지금은 60정도.. 어려운 강좌에요
미적 노베인데 시발점 먼저 VS 뉴런 먼저 주변에서는 후자라고 하던데
닥 시발점...특히 님은 어리잖아요
본문에 쓰여잇는거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뉴런 가봤자 소용없어요.. 오히려 비효율적
시발점 양이 많아서 뉴런 부터 시작하는 것은 ㅈㄴ 미친 짓이죠?
안녕하세요 시발점이랑 쎈b까지 푼 고2 입니다 내년에 뉴런을 듣기전에 기출코드로 기출을 먼저 접하고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올해 먼저 뉴런을 듣고 기출을 푸는게 좋을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