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우 [997268] · MS 2020 · 쪽지

2021-05-30 14:35:00
조회수 334

이제 품격있게 수험생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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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비문학 풀때 어휘 문제 틀리면 독서실에서 샷건 쳤는데

이제는 "어라? 실수." 하고 넘기고

원래는 정철 부관참시 마려웠는데

이제는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준다.



하지만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씨발람들이 있다.

바로 "평가원"

내겐 복수 밖에 남지 않았어.

4일 남았구나. 서로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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