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우 [997268] · MS 2020 · 쪽지

2021-05-24 16:17:09
조회수 709

근데 입시가 분조장을 만들어낸다는 걸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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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야자때였는데

한 반에 나랑 그리고 친한 애 한 명 같은 반 애 한 명

근데 같은 반 애가 평소에 조용하고 말도 그렇게 잘 안 하는데 이 날 특히 좀 스트레스가 많아 보였음 내신 기간 한 일주일 남았을때라

그런데 갑자기 그 놈이 하,,씨발,,,나누기 2? 이거 때문에 틀렸다고?

이러다가 마플이었나 자이였나 그 문제집을 치아로 물어뜯으면서 쭉 당기다가 앞니 빠져서 응급실 간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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