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가고싶러 · 979677 · 21/05/19 17:48 · MS 2020

    저도 그래요 ㅠㅠ 3,4둘다 1인데 최근에 사설모고 다 70점대 나와서 맨탈 엄청털림..

  • 미적미적 · 992773 · 21/05/19 17:49 · MS 2020

    딴 건 다 할만한데 수학이 ㄹㅇ 절망스럽네요

  • 카의생 지수 · 982490 · 21/05/19 17:48 · MS 2020

    아직 경험이 부족할 뿐일거예요. 님이 시중에 있는 많은 엔제 충분히 경험하고 나면 다르지 않을까요

  • 미적미적 · 992773 · 21/05/19 17:50 · MS 2020

    그럴까요... 궁금한 게 있는데 수학 잘 하시는 분들은 문제 보면 풀이의 대략적인 개요가 떠오르나요?

  • 미적미적 · 992773 · 21/05/19 17:51 · MS 2020

    저는 그냥 이것저것 끄적거리다 어 이거네 이렇게 되거든요...

  • 카의생 지수 · 982490 · 21/05/19 17:55 · MS 2020

    우선 전 이창무t와 강기원t를 들었고 현재도 듣고 있는데요, 이창무t에게서는 문제를 접근하는 피지컬과 최소한의 도구로 부딪혀 보는걸 배웠습니다. 즉, 님이 끄적거리다 되는건 아마 이런면에서 굉장히 강하시다 볼수있을 것 같네요. 밀어붙이는 능력이 좋은거죠..
    다만 강기원t를 수강하며 느낀것이 필연적으로 떠올리고 발상적인 것도 경험적으로 소화하는 것을 배웠는데요, 즉, 문제를 푸는 경험이 부족하다면 떄로는 일관되게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풀이의 개요가 떠오르는 건 결국 기출에서 봤던 소잰데?하는 느낌으로 다가오거나 엔제에서 물어보던 발상 아니야?하는 느낌이 들떄일것이고, 저도 씹곧은 아닙니다만, 엔제를 꽤 풀다보니 이런 느낌이 오더군요,

    정리하자면 위에 두분 강사가 중요한건 아니구요 문제 많이풀고 각각의 논리를 습득하시는 것이 아직 남은 기간동안 많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미적미적 · 992773 · 21/05/19 17:58 · MS 2020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조급할 필요는 없겠네요 털어내고 다시 해봐야겠어요

  • paranoidash · 941457 · 21/05/19 19:24 · MS 2019

    걍 문제 보면 어케 풀어야할지 각이 나옴
    그 각잡으면 이 풀이가 효율적인지 안따지고 ㅈㄴ 풀어서 답냄

  • paranoidash · 941457 · 21/05/19 19:25 · MS 2019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효율적인 풀이 좋아하지 마시고 자기가 문제보고 처음 딱 든 생각으로 문제 뚫어가는 연습 하시길

  • paranoidash · 941457 · 21/05/19 19:25 · MS 2019

    현우진 듣고 망하는 애들 공통점이 현우진
    풀이 시험장에서 못떠올려서 그런듯

  • paranoidash · 941457 · 21/05/19 19:26 · MS 2019

    걍 자기한테 처음 든 생각이 자연스러운 생각이니까 어떻게든 그걸로 답내는 고민 해보시길

  • 미적미적 · 992773 · 21/05/19 19:56 · MS 2020

    감사합니다 그것도 연습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