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 쪽지

2021-05-18 0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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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 화학 예비검사 7번 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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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수능 화학1 을 준비 한다면. 우선순위는 기출이고, 두번째는 모의평가 이고, 그다음에 사설로 가지 말고, 피트 기출을 풀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보통은 이 문제는 저 형광팬 박스친 저 식을 유도해서. 저 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이문제를 접근할수 있다. 


기존에 화1 에서 풀었던 문제하고 아주 조금 다른 부분은,


이문제는 y=2x 라고 조건에서 주어줘서, 그 식을 약간 변형해서 풀수가 있다는게, 내가 기출에서 본 문제랑 차이라고 이야기하면 차이이다. 


그리고, 나머지 논리는 그냥 똑같고, 쭉 풀어주면, 답이 간단히 나온다. 


뭔가 수능 화1 에서 풀었던 그런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면서도, 살짝 조금은 다르기도 하다.


그리고, 개념알기 문제는 이문제는 나는 괜찬않는데, 탄화수소의 실험을식을 구해가는 과정에서, 주어진 조건에서, 반응계수를 추론해가는 과정도 재밌고, 분자론의 모델에 대한 개념중에, STP 조건에서는 

분자 질량과 관계없이 아보가드로수 1mol 만큼 존재 한다는 원리로, 


CO2의 몰수도 구하고, O2의 몰수도 구해서, 계수비 이용해서, y=2x임을 구할수 있고, 2번 보기에서, 남은 산소 라고 나온 힌트로, 탄화수소가 한계반응물 임을 여기서 판단할수가 있다. 


이런 조건 없어도, 그냥 한계반응물 누군지 모르면, 귀류법으로 접근하면 된다. 


수능화학1.2만 풀다가 피트 화학을 풀면, 뭔가 좀 다르다. 


근데, 수능 화학은 분자론 의 이론이나 전제를 안배우는지 배우는지 도통 모르겠다. 이거 원리 이용해서, 몰수 구하는 스타일의 문제를 풀어본기억이 왜 없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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