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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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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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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일수도 있는데 공부를 2달쯤 하고나니깐 이제야 공부를 한다는게 뭔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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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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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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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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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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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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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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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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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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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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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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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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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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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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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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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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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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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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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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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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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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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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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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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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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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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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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 또 돈지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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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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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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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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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강평 4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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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당근에서 산거임? 유빈에 월례는 기밀이라 안올라오는게 정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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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깅n제도 ㄱㅊ 준킬러 아래 난이도 위주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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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도 데뷔한지 몇년안된 아이돌인데 달리는 댓글이 트름 시원하게 함 해주세요 ㅇㅈ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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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
GUTEN N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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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쳐 잘래 ㅅㅂ 오르비 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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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대학을 갔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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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5>3 16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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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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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는거 개웃기네
what is 에 refused가 묶인 걸로 보면 해석이 제공되거나 거절된 것을 가져갈 수 있다니까 이상해지죠 refuse가 take와 병렬구조를 이루면 제공된 것을 받거나 거절할 수 있다로 해석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여기에 refuse 뒤에 오는 to take anything이 refuse에만 묶이는 것도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What is refused to take anything 도 문법적으로는 가능하디않나요??
그렇다면 to be taken anything으로 수동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to be taken 이면 anything이 못 오네여 ㅈㅅ
흠.. 이런건 문맥상 해석상으로 파악해야하는 여부인가요..
팁을 하나드리자면 선택지앞에 등위접속사 and or but을 써놓으면 그건 밑줄친어법이 무엇을 묻던지간에 병렬구조로써 어디에 걸리는지부터 정확히하셔야만해요. 병렬구조는 어디에걸리는지가 해석의 자연스러움으로 결정되기때문에 무조건 해석하셔야합니다. 여기서도 refused가 되면 '거절한것을 취할수있다(can take what's refused) 가되어버리기 때문에 어색해지죠. Can take - or can refuse로 보시는게 맞습니다ㅎㅎ
즉, 정확히 해석해보자면, 그는 제안 받은것을 받을 수도 있고 - 아니면 무언가를 가져가는것을 거절 할 수도 있다. (He can take what's offered or (he can) refuse to take anything이 되는 것이 해석상 자연스럽습니다!
시그미처님 답변 감사해요! 다만 해석을 좀 해봐도 거절된것을 받을수있다 취할수있다도 어색하진않은거같은데 ㅠㅠ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3번의 it은 왜 맞는지 모르겟어요 대명사로 앞에 나온 명사는 복수형인데ㅠㅠ
3번에서 'it'이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게 할지라도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cost'는 비용을 지불하게하다라는 의미로 여기서 'it'은 'unfair offers'가 아니라 'people reject unfair offers'라는 내용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it'이 맞습니다
4번과 같이 병렬구조나 3번과 같은 대명사는 내용을 해석해봐야 하는데, 4번 문장에서 병렬구조를 can으로 이룬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거나 모든 것을 거부한다는 뜻이 되고 병렬구조를 offered와 이룬다면 제공된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된 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4번 앞 문장에서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고하며 4번 뒷 내용을 보면 최후통첩 게임에서 협상의 여지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offered와 이루어졌다면 제공된 것을 받는 것은 맞으나, 거절된 것 역시 받을 경우 제안을 받는 사람은 어떠하든 '받는다'는 1가지의 옵션만 가지게 됩니다. 이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offered'와 병렬을 이루는 것이 아닌 'can'과 병렬을 이루어야 하므로 4번이 옳지 않은 어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