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파27 [77412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5-15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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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포] 국어 모의고사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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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권의 모의고사 1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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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권의 모의고사 1회 해설.pdf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저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테지만, 저는 모의고사 푸는 걸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트별로 풀 때랑 모의고사 풀 때랑 체감하는게 은근히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내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80분 시험보니 망했어'라는 말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혹시 독서를 가장 마지막 지문으로 남기고 풀어본 적 있나요? // 독서는 시간에 쫓기면 글을 거의 납득하지 못하고 후루룩 읽게 됩니다. 이때 어떻게 할건지 . 혹은 그런 상황이 안 오게끔 어떻게 할건지 알려면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작년에 무료로 ebs 연계 하프 모의고사를 9회차 만들어 제공해드렸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하프 모의고사 배포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문제는 총 17문제로, 독서와 문학의 하프 모고입니다.

34분 재고 풀면 되고, 문학의 경우 연계고 // 독서는 비연계입니다.

문제 출처는 교육청이지만, 해설은 직접 다시 썼습니다.

해설 참고하면 얻어갈거 정말 많을 겁니다.

급하신 분들은 해설서 다운받아서 해설서 안에 있는 평가원코드 내용이라도 훑어보세요.


문학을 어떻게든 연계된 걸 갖고 오려고 하다보니.. 예전 교육청꺼를 갖고 와서 현재하고 느낌이 좀 다른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런건 앞으로 잘 감안해서 최대한 안 가져올 예정입니다. 

여튼 시간 재고 모의고사를 풀어본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로부터 도망가지 마세요.

제가 재수때 그러다가 결국 수능 시험장 안에서 '모의고사 많이 쳐볼걸'이라고 후회 오지게 했었거든요.

10년 가까이 된 얘기지만 아직도 그만큼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겁니다.


모의고사를 치는 것은 현실과 부딪히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무서움을 뚫고 도전하세요.


쪽지 계속 답장중에 있습니다.

답장 못 받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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