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무기징역 이어 5살 의붓아들 '목검 폭행' 계부도 중형

2021-05-15 16:46:18  원문 2021-05-15 15:19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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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범죄에 대한 중형 선고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양모 장 모(35) 씨가 1심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데 이어 5살 의붓아들을 목검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는 2019년 9월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당시 5살이던 의붓아들 A군의 얼굴과 팔다리 등 온몸을 20시간 넘게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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