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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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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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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물린거였구나 ㄷㄷㄷ https://orbi.kr/000368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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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항상 마지막 지문을 못푸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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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림을 세워서 보면 2초와 2.5초일 때 이런 모습일텐데 선지 ㄷ이 맞으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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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6 ㄱ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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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지금까지 따로 해본적은 없고, 오늘 모의고사 포함해서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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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2
지역인재 지방약 가능한가요 98 96 1 98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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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LO “대전협, 개입요청 자격 있다”… ‘대전협측 재요청’에 회신 1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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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3모 14, 22틀 92점인데 9번 13번 20번 확통 28번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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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개념 좀 부실한 것 같아서 시발점 고1 상 하 들으려고 하는 재수생인데요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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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논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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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팡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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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지방교대 와놓고 유학생 없다고 징징징ㅋㅋㅋㅋㅋ
난 웃기던데..
이쯤되면 이유 있어서 까는것도 아니고 서로 일단 ㅈㄴ 까고보는 스포츠임 ㅋㅋㅋ 진짜 머저리들
이유가 있지ㅋㅋㅋ 이유가 왜 없음??
세뇌교육은 전교조가 하는 것이고 혐오양산은 현 정부여당과 여성단체가 하는 것임 그리고 커뮤글은 일단 '교육'이 아님 또한 도로 페인트칠이 오히려 여성안전을 침해하는 시민단체식 무지성 행정이며, 오로지 결과적 평등을 지향한 Feminism이 기존의 보여주기식 정치행정에 유입되고 합성된 결과를 집약한 행정이기에 비판받는 것임
세로드립 ㄷㄷ
근데 ㅈㄴ 무쓸모인건 맞지않나 저기 들어간다고 뭐가 있는것도 아니교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혐오의 양에 생각이 압도당한다는건 좀 공감함
ㅋㅋ;
의머 뱃지니까 ㅋㅋ만 써도 추천이 순식간에 박히네 ㄷ ㄷ
자전거 전용도로도 아니고 저게 뭐노...
일침충 어서오고
에휴 .. 할말은 많은데 벌점이 아까워서
그리고 저게 대체 뭔쓸모가있음 ㅋㅋ?
저거 빨간줄 그리면 방화벽 마냥 팅겨져나오나..?
차라리 호출벨을 여러개 더 깔거나 순찰을
강화해야지 그리고 왜 “여성”안심 귀갓길인건데?
바꿔달라하라고? 안바꿔주던데? 페미니스트대통령이 있어서 그런가?
팩트: 진짜 저 페인트칠이 끝이다
심지어 비상벨이랑 cctv 없는 곳도 있다
비상벨이랑 cctv 없는 곳을 점검해야 하는거죠 그럼 ㅋㅋ
저는 점검하지 말라고 말 안했고 글 작성자가 "보기에 좀 우스꽝스럽다고 진짜 쓸모 없는 것도 아니고,
설마 저 페인트 대충 칠한 게 끝이겠음?" 여기에 진짜 대충 칠한게 끝이라는걸 말한건데요? 저거 만든지 벌써 몇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없다는게 말이 됨?
대부분의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말씀하신 비상벨이랑 cctv가 있는데 '페인트칠이 끝이다'가 성립한다고 생각하시나요?
19년 감사 기준 2875개 여성안심귀갓길중 152개 5.3%에 cctv가 없었는데 이게 여성안심귀갓길이 쓸모없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국에 지정된 1,985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의 39%는 비상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됐지만 안내시설이 없는 곳은 40개소, CCTV와 비상벨 모두 없는 귀갓길은 28개소로 나타남(출처: 김영배 서울 성북구 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의원실)
저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2년정도 근처에서 자주 보고 받아본 적 있고, 이 글을 쓰기 전에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안심이라 하기에는 설비가 부족한 지역도 있지만 당장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그리고 당장 제일 큰 문제는 안심귀갓길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 눈에띄는 길을 긍정적으로 느꼈습니다. 적어도 예산이 없어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보다는 이런 식으로 눈에 띄는 걸 보여줘서 시각적으로 자극을 하는 게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CCTV나 표지판이 보이는 것만으로 범죄예방에 영향을 주니까요
님 그리고 실제로 서비스 이용하셨거나 귀갓길 가보셨어요?? 귀가 서비스 운영 시간이 많이 짧아서 불편하다는 사람도 많고 귀갓길에 led 밝기가 너무 약해서 별도로 조명 설치해야되는 곳도 많아서 뉴스에도 몇번 나왔었어요. 심지어 순찰도 사람 없어서 못돈다는데 거기다 대고 뭐라하는걸 나한테 와서 점검해야된다고 그러고 있네 직접 경찰청 가서 민원 넣으셈
저게 웃긴지는 모르겠는데
님이 글써놓은건 웃기네요
세뇌교육은 다른사람이 당한거같은데
너같은 애들때문에 이지랄 난거야
아침에 답글 다시 달긴 할건데, 너같은 애가 뭔가요? 제 생각에 이상한 게 있으면 얘기 해주세요
이런 글 쓰는사람 특) 자기도 자기가 개소리하는거 알면서 조회수보면서 미소짓고있음
웃긴 건 맞지 않나ㅋㅋ
아니 진지하게 저기 결계라도 있나? 무슨 소용이지? 오히려 성범죄자 대기타라고 만들어 놓은걸로도 보임. 내가 여자면 더 불안해서 피해 다닐래
멀쩡한 길바닥에 핑크카펫 깔아놓은게 안웃기면 대체 뭐가 웃긴거임ㅋㅋㅋ
언냐 오르비는 절대 안뚫려 ㅋㅋ 돌아가
옆집은 털린듯 ㅋㅋ
옆집이요?? ㄲㅁㅎ? ㅍㅁㅎ?
옆집이 어디임? 포만한? 수만휘?
오르비 ㄹㅇ 안뚫리는거보솤ㅋㅋㅋ
어짜피 현실은 확들확들 급식충
정책은 웃긴 거 맞음
저런 웃긴 정책이라도 효과가 있었는지는 통계 열어 봐야 알듯
그냥 혐오단어 나오길래 떠올라서 올림
연세다에타
컨셉인줄
저는 저 핑크색이, 어디가 안심귀갓길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문제제기가 있다는 기사를 봐서 그 피드백으로, 눈에 확 띄라고 핑크색을 쭉 깐 걸로 해석했습니다. 저 촌스럽게 눈에 띄는 게, 사람들에게 가벼운 주의를 주는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저 길 주변에 CCTV가 있으며 경찰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 모르지만) 생각이 들게 해서, 이왕 범죄를 저질러도 저 길 주변은 피하게 되는( 굳이 경찰의 눈을 피해 범죄를 저지르기 좋은 다른 곳, CCTV가 없을 곳을 놔두고 눈에 띄는 핑크길을 고를 이유는 없을테니)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요즘들어 F사상에 대한 글로 '그성별' 뭐 이런 단어를 쓰면서 쓴 글에 자주 노출되니까,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인간의 뇌가 어찌되어먹은 구조인지, 아니면 그 사이로 그냥 여성을 혐오하는 글을 종종 보게 되서 그런지 좀 짜증이 많이 났고, 저 웃긴핑크귀갓길를 조롱하는 글과 댓글들이 마치 F사상 추종자들의 행동을 따라하며 여성안전과 관련된 정책이 다 쓸모없고, 왜 하냐고 비꼬는 그런 뉘앙스로 보여서 날카롭게 글을 쓰게 됐어요. 그 사이 그런 의도가 있는 댓글이 있을 수 있긴 할텐데, 솔직히 디시를 종종 하다보니 원문 출처에서의 반응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 건지 매운맛으로 알고있어서 그쪽 의도는 너무 눈에 훤하기도 하고 자극적인 글만 주로 눈에 보이는 본능적인 문제가 있어서 안하려 노력하지만서도 여러 사람의 섞인 곳을 한 의견을 내는 하나의 것처럼 보게되는 문제가 있네요. 제 글을 본 사람들도 제 생각을 추측하며 제 글을 해석하셨을테니 어쩔 수 없네요.
쨋든 뭐 인터넷에서 이렇게 글 쓰는 게 처음이고, 평소 인터넷에서도 이런 쪽으로 의견표출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반응이 확실해서 좋네요. 좀 졸리기도하고 저를 향한 좀 쫄리는 말을 내일 아침에 더 보게 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저를 주변의 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꼼수를 부릴 겁니다. 낭랑 19세 여고생, 철 안 듦, 친구사이 포지션은 왠지 동생같은 친구, 집과 학교를 왕복하는 심심한 일상을 보내며, 평소에 욕설을 쓰지 않고, 제일 친한 친구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남자애, 보통 친구는 단짝 1~2명, 좀 덜렁거리기도 하고 지각 자주함, MBTI는 entp, 유리멘탈, 인터넷에서 부정적 반응 받으면 심장 쫄려서 의견 표출 거의 안 함, 그러면서 좋아하는 게임은 멀티게임, 그래서 롤 브론즈도 못찍고 관둠, 채팅 적은 게임 함, 근데 관심 좋아함, 제일 친한 쌤은 부모님같은 타입, 과학 좋아해서 이과옴. 진로는 고민중, 과학 좋아하고 또 주변에서 연구원 될 것 같은 성격이라는 말을 예전부터 듣다보니 그쪽에 관심 생겼는데 교사에 로망있어서 교대도 고민중 --- 뭐 제 의견이 어떤 생각을 바탕으로 나왔는지 대충 이해 되실 듯, 인터넷에 보면 남자애 중에서도 저랑 비슷한 성격인 애가 여자애들 많은 사이트 가서 울분을 토하던데 그냥 사람 느끼는 건 비슷한 것 같은데 날카로운 글에 그걸 보는 평범한 반대 성별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 살짝 해줬으면 하는 마음임. 이상한 애들만 글 보는 거 아닌데, 어쩌다 보니 자꾸 엮이고 정작 정신차려야 될 애들은 이미 벽이 완고해서 그에 팅겨진 공격은 남들이 다 맞음. 특히 요즘 남초vs여초 서로 따라하면서 역겹게 굴기가 심해진 후로 반에서 평범한 여자애들도 요즘 남자애들이 이상하게 놀린다며 반발심리로 여초사이트 단어 쓰기 시작하던데 혐오는 혐오를 계속 낳을 뿐인 것 같음.
페미니즘 초반상황을 보면 그냥 저런 병신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갔는데 그게 권력으로 변하고 남성혐오는 지속되고 끝이 날 기미조차 안보이는데, 결국 마지막이 된게 지금 현재상황인 혐오로 받아치는 것 뿐임.
폭력도 마찬가지임. 폭력은 폭력을 낳을 뿐이다라고 함. 프랑스혁명이 왜 일어났음? 전국민이 개인으로서 자신을 확립하고자, 평등을 위하고자, 폭력을 사용한게 프랑스혁명 아님? 지금의 여성혐오는 필연적으로 발생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정치권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만 들어주는 이유가 뭐겠음 집단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크기 때문이잖음?
비록 혐오라는 키워드로 뭉쳤다 하더라도, 반페미니즘 정서가 공고해짐으로써 규모가 확장되고 목소리가 커져야 최소한 일방적으로 피해받고 남성성이 거세된 삶은 살지 않게 됨. 혐오는 남성이 집단을 만드는 원료로써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인정함 지난 5,6년 동안 화해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음. 근데 이제와서? 남자들 목에 칼 들어와서 이제야 뭉치는데 이건 혐오조장? 그만하자? 피곤하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진 당사자들 빼곤 다 알 듯
5, 6년 전에 초딩이었고, 자라고 보니 인터넷 어디서든 성별로 싸우고 있음 ㅇㅇ
근하하하하하
댓글에서 ㅍ1ㅁ 언급하면 안 보여요
안돼 돌아가
ㅋㅋㅋ
진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님 훅시 ㅌㅇㅌ하세요? 말투가 너무 그런 스타일이신데
ㄹㅇ딱 그생각 듬
아니요. 옯 주로 보고 가끔 다른 사이트 왔다갔다 함.
트위터같은 건 하지도 않고요이게 멈춰랑 다를게 뭐임 ㅋㅋ
페미=정신병
헉 젠장 저여자 저길안으로 들어갔잖아?? 쳇 어쩔수없군
처음엔 저거보고 돌려까는건가 했는데 댓글을 보고 저게 진짜 필요하단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단걸 알게되었읍니다... 아직까지 저의 시야는 협소하군요 @_@... 예상낭비 ㄱㅇㄷ?
조선의멸망이머지안앗다다들데비해
???: 이 나라가 더 이상 희망이 있습니까?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십시오..
ㅅㅂㅋㅋㅋ
아니 보딱분들하고 의대딱지 붙은 분들도 오셔서 핀트 잘못 잡는다고 말씀하시는데 대단하시네요
어디가 잘못됐는지를 지적해달라 하실 게 아니라 그렇다면 ‘여성안심귀갓길’이 정말 효과가 있었냐고요 그래서
여성안심귀갓길은, 앞에 여성만 붙었지 여성만을 위한다기 보다는 결국 그 동네 주민들 모두를 위한 것이니 초등학교 옆의 CCTV가 노랗고 커서 눈에 띄는 것처럼, 집중 관제되는 곳에 페인트만 깔아서 좀 더 눈에 띄게 되었다는 것 말고는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굳이 여성안심귀갓길을 위한 페인트 깔기가 아니더라도, 요즘 형형색색 바닥 물들이는 걸 보면 어차피 하는 것에 ㅍㅁ코인도 겸사겸사 타려는 것 말고는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아니 언니야 핑크 페인트 칠해둔 길 위에 걷는다고 달라진 게 있을까요? 쪽팔려서 못 걸을 거 같은데 ㅋㅋㅋ
저 짤의 동네가 유난히 핑크인데 평범하게 도로 표지병 박거나 흰색, 노란색으로 글만 써두거나, 표지판 달아두거나 하는 곳도 많아요.
핑크는 겉으로 보이게 해서 경각심을 주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CCTV 집중 관제하고, 다른 곳보다 순찰을 더 자주 돌거나 하는 정도는 되죠.
제목에 박아둔 "멈춰!!" 는 밈으로 쓰면서 여성안심귀갓길은 조리돌림당하니까 짜증나??
ㄹㅇ 제목부터 자기모순 ㅋㅋㅋㅋ
옯에서 유머로 주워들은 말인데 그런 뜻인지 몰랐네요. 가능하면 수정해두겠습니다.
주차금지 표지판에 주정차에 핑크카펫까지 캬~ 이게 꼬레안이지 니뽄이 선진국이긴 하다
정말 공감(공감영어아님)되어요 㕧!!!!!!!!!!!!!!!!!'★★★★★★★★★★★★★★★★★★★★★☆?☆☆?☆☆☆☆☆☆☆??☆☆☆?☆
ㅋㅋ 한때 모든것들에 여혐딱지붙어서 욕먹던 시절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이쯤되니까
‘혐오 멈춰!’
‘혐오의 시대’
ㅋㅋ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옯에서는 최근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타 사이트에서 남혐하는 글이 보이면 늘 반박댓을 달긴 했습니다. 그 당시 말싸움을 했던 ㅍㅁ들에게 성별을 부정당하기도 했네요.
밭간다는게 이런거구나..
멈춰 라니..... 그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만든 단어 아니야 씌니?
그런 좋은 의도로 만든 단어를 희화화시키는 의도를 모르겠어 ㅠㅠ
이걸로 인해 피해 받은 사람들을 위해 사과해줬으면 좋겠어 이거 진지해!
미안 ㅠㅠ 수정할 수 있으면 해볼 게, 그런 뜻인지 몰랐네
그래서 패인트칠말고 뭐했는지 설명을 좀 해주셈
조명 설치, CCTV 연결 비상벨, 안내 표지, 따로 요청하는 사람이 없을 때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하시는 분들이 동네 순찰을 돌면서 혼자 걷는 사람이 있으면 집까지 같이 가주시기도 합니다. 사실 CCTV, 경찰의 순찰이 필요한 지역을 건의할 때 여성안심귀갓길을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말이 바뀐 것 외에는 크게 다르지 않긴 하죠
이런걸 굳이 설명을 해줘야되는건지..
멈춰가웃기남? 유초중고 20년 올타임 찐따로써 불편하네용;;
핀트가 살짝 어긋났긴한데 뭐 이해가긴함.
혐오발언이 유머로 계속 사용되면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혐오하게 된다 는 말은 맞긴함.
그런데 님이 캡쳐한글은 누군가를 혐오하면서 깔깔대는 글이 아니라 논리적이지않은 예산낭비를 비꼬는 글임. 여성안심귀갓길이라는 정책이 남성차별적인 정책인데 그게 엄청난 예산을 잡아먹고 거기다가 시행된 모습이 (일차적인모습만보면)레드카펫처럼 실효성 없게 되어있는 상황을 풍자하는 글임. 더 정확히 말하면 먼저 혐오를 생산한 일부페미와 그걸부추긴 일부 정치인들로 말미암아 생겨난 비이성적인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중인거지 저 글자체에는 어떤 성별도 혐오하는 정서가 담겨있지않음. 오히려 그렇게 해석하는사람들은 어떤 사진을 가져다주던 사회가 어떤 분위기로 바뀌던 선동에넘어가 혐오를 일삼는 사람들일거임.
님 말도 이해는감. 그렇게 소모적인 혐오전쟁과 기분만나쁜 풍자성 글이 싫을수도있음. 근데 우리가 노력을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안했는가? 그건아님. 여성우대정책에 계속 반발하고 민원넣고 정치인과 직접 대면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안받아들여짐. 페미들과 논리적인토론으로 그들의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알려주려해도 이미 걔네들은 귀막은 리신이라 아무것도 안보고안들림. 현실에서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ㄹ때 그 무력감이 엄청남. 현실에서 해결할수없다는 무력감과 이런 상황을 만든 일부 병신들에 대한 분노를 짤처럼 유머로 승화시킨거지 성별갈등의 소지가 일어날 부분은 없다고봄. 조선후기 탈춤판소리 같은거랑 비슷하다고해야하나.
이해했습니다. 부끄럽네요. 글 들어갈 때부터 꼬인 생각을 해서 한 두사람의 댓글을 보고 다른 의도가 주된 글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뭐임? 핀트는 '여성만 챙긴다'가 아니라 '여성 치안을 위한답시고 실효성도 없는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건데? 님이 생각하는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은 뭐임? 핑크 페인트로 도로 조져놓으면 퍽이나 안심이 되죠? 가로등이랑 cctv를 늘린다거나 하다못해 순찰 인원을 배치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아님?
효과도 없고 심미성도 해치고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그냥 보여주기식 쓰레기 그 자체라 그걸 비꼬는건데 뭔데 혼자 멈춰멈춰 거리고 있음??
혐오가 컨텐츠? 혐오 세뇌교육? 여기가 무슨 여성시대 같은 데로 보임?
저게 진짜 여자한테만 해줘서 심술나서 여성을 혐오하는 글로 보인다면, 소통의 여지가 없음...
본진으로 돌아가셈
댓글은 찾아보기 전에 쓴거고 윗댓 다시 읽어보고 검색해보고 다시 쓰는 댓인데 cctv와 비상벨등 주변길 따라 설치해놨다고 하는데, 게시물에선 그부분은 간과하고 비꼰거지, 여성에 대한 혐오를 내포하는 글은 아님
그리고 첨언해서 자기 세금내고 핑크빛으로 '여성안전귀갓길' 대문짝만하게 적힌 길을 눈치봐가면서 걸어다녀야할 성인 남성은? 성인 남성은 범죄대상이 아님?
어느쪽이 혐오임?
와 시ㅂ 여성 전용 주차장에 저런 길 만들어 주는 것이 정상적인 나라임?
그리고 저걸 보니까 어이가 없는게 주차 공간을 빼고 여성 귀가길 빼면 공간이 졸라 없는게 말이됨?
이렇게 국가의 세금으로 특정한 성별만 길을 만드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안심귀갓길은 일단 여성 + 청소년의 안심귀가를 위해 만들어졌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동네 주민들의 안심귀갓길로 쓰이는 걸 굳이 여성을 붙여서 논란의 여지를 만든 게 문제인 것 같아요. ㅍㅁ코인이든, 여성을 청소년과 함께 사회적 약자로 묶는 게 자연스러운 사람이 만들었든... ㅍㅁ들은 오히려 이 길을 보고 한국이 그만큼 여성이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초기 페미니즘이 없애려 한 여성의 이미지를 자처하는 꼴이 아이러니 해요.
추하다... 글삭해라
따지고보면 여성보단 아이들안심귀갓길이 더 필요해보이는데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하 원주율 그 분!
이 집 재밌네요
저런거 할 돈으로 cctv랑 가로등이나 설치하지 돈낭비 오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