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목격자…정민씨 父 "친구가 거짓말을 하는 증거"

2021-05-12 15:08:39  원문 2021-05-12 13:51  조회수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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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현 기자]

한강에서 실종됐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 아버지 손현씨(50)가 목격자들의 진술과 관련해 "함께 있었던 정민이 친구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손씨는 12일 머니투데이와 한 전화통화에서 실종 당일 새벽 2시부터 2시50분 사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사진에서는 정민씨로 보이는 사람이 누워있고 친구 A씨가 옆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새로운 목격자 중 한 명이 전달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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