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40분, 친구가 정민씨 깨우고 있었다" 공통 진술 나왔다

2021-05-12 11:06:20  원문 2021-05-12 06:33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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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당일 새벽 3시30분 이후 상황에 대한 공통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YTN은 경찰이 조사한 목격자 7명 중 일부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지난달 25일 새벽 3시30분 이후 상황에 대해 동일한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사건 발생 장소인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 잔디밭에서 정민씨와 그의 친구 A씨를 봤다며 "새벽 3시40분쯤 정민씨는 자고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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