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차 스승의날 맞는 교사들…78% “교원 사기 추락했다"

2021-05-11 12:12:08  원문 2021-05-11 12:00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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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2년 차를 맞은 교원 상당수가 사기 저하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락한 만족도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1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열흘 동안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대학 교원 7991명을 대상으로 '교원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교총은 매년 스승의날마다 교원 인식 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 교원 78% "최근 1~2년 사기 떨어졌다"

설문 결과 교원의 78%는 지난 1~2년 사이에 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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