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기간 밥 못 먹는 학생들, 편의점서 식사할 수 있다

2021-05-10 11:20:01  원문 2021-05-10 10:39  조회수 44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47191

onews-image

[경향신문]

서울 초·중·고 학생은 원격수업 기간에도 ‘희망급식 바우처’를 통해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바우처 희망 학생에게 제로페이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CU, GS25 등 6개 편의점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인스턴트 식품이나 카페인 음료는 구입이 제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원격수업 중인 학생들의 결식 우려와 학부모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함께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원격수업 중인 학생도 학교 급...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