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3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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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31번째 날입니다.
밤새 놀다 돌아왔는데 뭔가 광풍이 몰아치고 있네요.
다들 진정하시고, 세계사 문제로 머리 식히시길.
131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문제죠.
자료가 조밀하게 짜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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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 많이 없어서임 원래 재수생이 젤 글 많이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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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정치 커뮤니티나 네이버 댓글에서 키배력 딸려서 만만해보이는 수험생 커뮤와서 뺑이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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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ㄹㅈ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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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식비 1회평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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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의욕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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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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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계속 찜찜했던 이유가 열품타를 안 켰었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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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알았지;;;; (열품타 5시간 찍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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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미적을 들고 왔습니다. 그냥 드리기 아쉬워서 어떻게 작업이 되었나 어떤 원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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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빡센의대최저가 4합5(탐2) 아님?ㅋㅋ 일반과인데 4합5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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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남겨주시면 나름대로 열심히 답해볼게요!! (시험공부하기시러서이러는거맞아요ㅎ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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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네 7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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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히 할 학원도 없고 시기도 지나서 안되죠?? 모교도 지금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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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3
바이럴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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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자 까놓고 간식통에 도로 넣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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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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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악 아닌거 같네요
1번? 의회는 잘 기억 안나는데 독일연합같네요
1848년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설명이네요.
5번
하하하.. 다시보니깐 2번이 정답이었군요. 소독일주의만 나와서 비스마르크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긴거였는데 보기좋게 걸려들었네요ㅋ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때 대독일주의냐 소독일주의냐 통일방안 논의가 있었죠
2번
대독일주의vs 소독일주의 프랑크푸르트 국민회의 1848년 ? 맞죠?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소독일 대 대독일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