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이징] “미국은 中 추월 못한다”…‘백신 호재’에 들뜬 중국

2021-05-09 19:07:56  원문 2021-05-09 17:07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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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안팎에서 들려오는 백신 호재에 한껏 들뜬 분위기다. 우선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그간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한 중국의 물량 공세는 글로벌 백신 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미국발 백신 특허 면제 논의가 꼬이고 있는 사이 중국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윈난성에 짓고 있는 mRNA 코로나19 백신(ARcoVax) 생산 공장은 계획대로라면 오는 8월 완공된다. 중국 푸싱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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