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헬리콥터, 이번엔 고도를 2배 높여 날았다

2021-05-09 16:57:53  원문 2021-05-09 09:09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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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헬리콥터 인지뉴이티가 5차 비행이자 첫 시범 임무 비행에서 새로운 비행 기록을 세웠다.

비행 고도는 10미터로 이전보다 2배를 높였고, 이륙한 곳과 다른 장소에 착륙하는 편도 비행에도 성공했다. 고도를 높이면 헬기에 탑재된 카메라가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은 인지뉴이티가 7일 오후 3시26분(미 동부시각, 한국시각은 8일 오전 4시26분) 예제로 충돌분지 내 비행장 `라이트 브라더스 필드'에서 이륙해 고도 10미터까지 상승한 뒤 남쪽으로 129미터를 향해 날아가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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