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이과생'이 유리?…대학은 이공계 '미달' 우려

2021-05-09 09:08:02  원문 2021-05-09 07:55  조회수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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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문·이과 통합형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대학들이 이과 학과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이과생들이 문과 학과로 교차지원할 가능성이 생긴 탓이다.

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서 이과생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교차지원에 나서면 이과 학과 지원자가 감소할 수 있다. 이과 모집비율보다 이과생 비율 자체도 작은데 이과 지원자원이 더 줄어드는 것이다.

종로학원 분석 결과 2022학년도 대입에서 4년제 대학 이과 학과 선발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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