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긴장시킨 中 ‘우주쓰레기’…이런 일 또 벌어질 수 있다

2021-05-08 10:16:22  원문 2021-05-08 09:00  조회수 1,08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18916

onews-image

이르면 오늘(8일) 중국이 쏘아 올린 로켓 잔해물이 지구로 추락한다. 길이 30m, 무게 21t에 달해 어디로 추락하느냐에 따라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이 거대한 ‘우주 쓰레기’는 중국이 우주정거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에서 비롯됐다. 중국은 지난 2018년 우주에 사람이 상주하는 유인 우주정거장(톈궁3호)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창정(長征)-5B호가 우주로 싣고 간 톈허1호는 중국이 추진하는 우주정거장의 핵심 플랫폼이다.

길이 16.6m, 지름 4.2m의 톈...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