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중국 로켓 한반도 추락 대비태세 나섰다

2021-05-07 14:19:05  원문 2021-05-07 09:55  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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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전자광학감시 체계를 활용해 우주 물체를 관측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 우주정보상황실은 7일 중국 창정 5B 로켓 잔해 추락에 대비하기 위해 미 우주사 연합우주작전센터(CSpOC)와 공조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는 공군 우주정보상황실장 최성환 중령과 미 우주사 전략기획처 헤더 위츠(Heather Witts) 중령을 포함해 일본·독일 등 각국 우주분야 요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군의 우주 감시 및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현재까지는 로켓 잔해의 추락 예측지점에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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