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라던 가상화폐에 500억 투자한 정부…내로남불 비판

2021-05-05 18:09:55  원문 2021-05-05 16:34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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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사진=이미지투데이)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로 국민이 혼란해하는 가운데, 정작 정부는 가상화폐에 500억 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5일 황보승희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화폐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부터 올 3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343억, KDB산업은행 117억7000만원, 국민연금공단 34억6600만원, 우정사업본부 4억9000만원을 투자한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나 은성수 금융위원장 말대로라면 정부는 제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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