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서 “남성청소년=한남유충 논문 적절한가” 허은아에 400여개 응원글 쇄도
2021-05-05 17:36:14 원문 2021-05-05 16:59 조회수 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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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5일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응원·지지글이 400여개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에는 지난 4일 “허은아 의원님 오늘 청문회 나와주셔서 그 비지성적인 남성혐오 논문을 꼬집어 주시고 장관 후보에게 그 사실을 재차 인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허 의원을 거론하는 글 405개가 올라왔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은 “허은아 의원님 청문회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국민의힘도 잘 해주십시오” “허은아 의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잘못된 걸 바로잡으시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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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윤지선사태 관련 첫 언급이네요
보겸이 보이루가지고 소송 걸긴했지만,
사실 보이루를 보X 하이루라고 왜곡한 건 빙산의 일각이고, 애초에 그 논문 자체가 쓰레기덩어리임ㅋㅋ
어떻게 이게 논문이 된건지 진짜로
봐도봐도 어메이징
아 그저 ㅋㅋㅋ
신여성!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 모든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마찬가지로 남성에 대한 벌레 비유는 모든 한국 남성에 해당되는 것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나아가 그러한 비하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비판의 논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화려한 언어로 묘사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어떤 문화적, 남성중심적 환경이 한국 남성을 벌레로 성장시키고 그것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 문제의 핵심은 간단하다. 우선 그녀와 철학연구회가 한 개인에게 저질렀던 실수에 대해서 그냥 깨끗하게 사과하면 된다. 그 다음에 이 논문이 얼마나 철학적인지, 수준은 높은지 등의 평가나 논쟁이 가능할 것이다.
언냐들 나 머리가 띵해
음주운전한거 빼면 제일낫네
아 ㅋㅋ
2030남자 이나라 빠지고 탈조선하면
나라 ㅈ망확정 ㅉㅉ
대가리 깨졋네 사회 전체가 ㅋㅋㅋㅋㅋ